월봉 5일선이 위치하며 하모닉 사이퍼 패턴이라고 볼수 있는 93불 라인에서 저항을 받고 38.2% 조정을 받은 지점에서 힘의 균형을 지키고 있는 상황.
만약 93불을 돌파 마감하게 될 경우 사이퍼의 연장선상인 샤크패턴의 목표치 98.78 을 잠재적 반전영역으로 볼수 있음.
이전글과 마찬가지로 월봉5일선을 기준으로 디테일을 설정하기 떄문에
매도 대기자들의 경우 93불을 돌파하는 파동이 나오게 될 경우 월봉 5일선 기준 상단 오버슈팅으로 인식하고 PRZ 인 98불을 기준으로 상하단 오차범위 1~2불을 감안하여 분할진입 전략
샤크 패턴으로 상승하게 될 경우 사우디의 바이든에 대한 도전으로 봐야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미국에 도전하는 베팅은 하지 않음. 더욱이 중간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다면
오일 변동성지수가 50을 넘어선 현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상하단의 엄청난 변동성이 나올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럴떄일수록 장기뷰를 보면서 시장대응을 하는것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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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저를 깨는 파동으로 빌드업할 경우 매물대 레벨을 낮추는 대형 하락이 나올수 있음. 중기적으로 WTI 기준 57불 레벨 브렌트유 기준 62불 레벨을 보는 관점 여전히 유효. 원자재 시장이 서서히 리세션을 읽는 흐름으로 가고 있음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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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샤크패턴이며 75에서 시작된 숏커버링은 하모닉 비율 0.886% 구간인 82불 라인에서 저항을 받으며 되돌림 조정인 0.5가 진행중. 최대 조정폭인 0.886 구간인 76불라인까지 고려해볼수 있음. 보통 이런 숏커버링같은 경우는 찐 하락장의 특징이기도 하며 신저가에 대한 부담이 클때 한번 해먹었던 자리에서 재탕 삼탕 해먹을때 나오는 움직임. 4분기 움직임은 이런 비추세 구간에서의 박스권 움직임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 방향성은 결국 하방이기 때문에 시간프레임을 탑다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월봉 5일선을 기준으로 주봉 일봉 시간봉 분봉순의 전략을 구축하여 시장에 대응하는것이 유리. 하락장은 필히 큰 변동성을 동반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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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020년 이후 근 2년만에 백워데이션 시장에서 콘탱고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음도 주시. 시장이 단기 수요의 급감을 반영하는 중. 기업들의 2023년 재고축소와 설비투자축소를 프라이싱 하는 과정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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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시장과 나스닥 시장의 커플링 현상에 주목. 같은 패턴인 얼터네이트 뱃 패턴이 형성된후 PRZ구간에서 동일하게 38.2% 반등이 나왔으며 원유는 나스닥보다 선반영 하는 느낌으로 하방이탈. 차트뷰를 올리기 귀찮으므로 코멘트 정도로만 시장 추적 관찰 원유는 여전히 기존 매도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