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2차 팬데믹과 C파 하락

5월 14일 파월 美 연준의장 "경기 침체 심각, 장기화 우려"
6월 10일 파월 “경제회복 속도 매우 불확실”
6월 29일 파월 "미 경제 매우 불확실…Fed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하겠다"

앞서 파월의장의 두번의 발언으로 증시의 상방을 틀어막고 마지막 발언으로 하방도 막았습니다.

그렇게 박스권을 만들어 놓고 기간조정을 거치면서 기업에게 자금 확보의 시간을 벌어주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때 회사채를 발행하고 증자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프로TV 김일구 상무님 영상 참고.

기업의 자금 확보 후 2차 팬데믹과 함께 C파 하락이 예상됩니다. 2차 팬데믹은 아마 하락의 좋은 핑계거리가 되겠죠?

아마도 이 하락은 3월의 전저점을 깰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더 극적이겠지요. 많이 털려나갈거고요.

그러나 길게 봤을 때 올해의 하락파동은 Sling Shot으로 작용하여 전세계 증시의 마지막 상승폭발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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