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채권과 달러 지수 관점

22.05.16. 채권과 달러 지수 관점

*저는 진심을 담아, 기술적 분석을 하시는 분들을 존경하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제 사견은 참고만 하시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추세 추종 전략을 우선하고, Event Driven 전략을 선호하는 아마추어 작가 & 투자자입니다. :)

<과거 트렌드 톺아보기>

1. 주식 시장

(공통) 경기 침체 -> 달러 무한 발행을 포함한 현금 유동성 증가 -> 주식 시장, 암호 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대규모 유입

-> 주식 시장의 가치 하락 / 또는 미 10년물(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 중 하나가 선행 -> 노동력 부족, 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

-> 경기 회복보다 금리가 먼저 올라감 -> 주식 시장의 하락 ->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 신흥 마켓 등의 주식 시장의 경색(하락)

-> 외국인 투자자 및 기관 투자자들이 외환을 원화로 바꿔서 투자한 주식, 국채 등 금융 상품에서 발을 빼기 시작(대규모 환매 요구)

-> 원화를 다시 달러를 비롯한 외환으로 바꿈 -> 원화, 위안화, 엔화 등의 아시아 3국 등 신흥 마켓의 통화 가치 동조화 ->수출에 따른 수익 약화

(그 전에는 원화 대비(vs) 위안화, 엔화는 비대칭적 구조였음.) -> 달러 등 외환 수요 급증(자본 유출 가속화) -> 미국 먼저, 한국도 점차 국채 금리 상승

-> 자산 시장의 거품론 대두 ->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 + 유로화는 원화 대비 강세, 그러나 달러 대비 약세 지속 -> 결론: 통화 시장의 불안감 가속


2. 암호 화폐

(공통) 경기 침체 -> 달러 무한 발행을 포함한 현금 유동성 증가 -> 주식 시장, 암호 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대규모 유입

-> 인플레이션 우려 -> 주식 시장, 암호화폐 버블 논란 -> 비트코인 가격 하락 -> 위험 선호 심리의 확산

-> 암호 화폐 투자한 기업의 도산, 부도, 파산 급증 + 개인의 파산 -> 소수의 부는 오히려 증대 -> 활발했던 신용 융자 거래 축소

-> 극단적인 현금 선호 현상 강세 -> 물가 상승, 화폐 가치 하락 ->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투자 -> 현금 유동성이 다시 줄어듦

-> 투자 원금이 줄거나,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 + 투자 전보다 달러 가치는 여전히 강세 -> 결론: 통화 시장의 불안감 가속


<개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일>

1. 한국 주식 시장: IT, 인터넷 기업(성장주)도 좋지만, 반도체 기업(성장주)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O, 가치주 및 소비재 중심으로의 전환 X

- 이유: 한국은 IT,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더욱 심해질 것. 정부의 정책에 의해 고비용, 저효율, 저마진으로 수익 다변화 실패 예상.

반도체 기업의 경우 그간 제조업 중심의 성장 모델에서 탈피하기 어려울 것.

대만의 TSMC 경우처럼 신흥개도국의 반도체 성장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임.

성장주 안에서도 차별화하여 종목을 분할하는 전략이 필요함.

- 추천: 암호화폐 묻지 않은 대기업. 암호화폐 발행은 안 하지만, 블록체인 사업은 하는 대기업. 한국 각 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유치에 이미 성공한 대기업.

로봇을 생산 + 인간의 제조 작업을 대체하는,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대기업(단 무인 자동차 사업 X). 해외에 자본 투자 & 합병에 적극적인 대기업.

(을 기준으로 기업 재선정 중...)


2. 미국 주식 시장: 가치주보다는, IT, 인터넷 기업과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 이유: 미국은 IT,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고, 많은 토론과 의사결정이 있었음. 정부 정책에 따른 수익 다변화 가능.

테슬라의 중국 투자 확대에서 엿볼 수 있듯, 미국 기업은 저비용 고효율을 노린 해외 투자, M&A,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임.

인플레이션을 통해 가치주, 소비재에 많은 수익을 기대하겠지만,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의 가치주의 수익의 확대를

인터넷 기업의 투자 확대를 통한 장기 수익 확보와 비교한다면, 결국 성장주에 대한 투자가 답일 것.


- 추천: 애플카를 기다리며, 애플. / 매년 소각, 배당금 올리는 마이크로소프트 / 상장가, 최고가 대비 너무 떨어진 로빈후드.

애플은 주식 소각보다 배당금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기업임. / 애플과 마소는 모두 친 중국 기업임. / 로빈후드는 유럽으로 확대를 노리는 중.

(전기차의 확대 가능에 대해 부정적임. 거의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생각함. 유럽의 경우 전기차에 아직 익숙하지 않음. / 제 생각에 대한 제 반론은 아래.

전기차 기업의 현금 보유량을 통해 다국적 기업으로의 변모가 기대됨.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포함한 북미. 그리고 남미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 수익 모델 가능 + 중국.

이에 테슬라, 포드(현재 변화 중)를 비롯한 전기차 관련 기업에 투자 시, 계산하기도 어려운 수익을 거둘 수 있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변동성을 버틸 힘이 없고 멘탈이 약함.)


3. 암호화폐: 전제 - 암호화폐로 큰 수익을 거두지 못해서, 제가 알고 있는 암호 화폐 투자 전략은 오직 다음 하나 뿐입니다.>

- 암호 화폐: 알트 수익 청산 또는 손절 ->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분할, 전환하는 것을 유리하게 봄.

- 비트코인 = CRYPTO GOD for making money. 설명 불필요.

- 이더리움 = CRYPTO KING in reality. 업비트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지원하므로 앞으로 채굴 시장에서의 이더리움의 가치는 낮아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음.

- 기존 생각의 변화: 한국의 블록체인 & 암호화폐인 Klay, KSP 등에 관심을 가졌고, 어느 정도 벌었지만... 미래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역대급 수익 가능 예상.


*이렇게 어려운 시장에서 수익을 거두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이를 본인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일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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