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글로벌증시): 추세에 순응하며 경기과열을 경계.

업데이트됨
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실업률 3.7%, 주가 폭등, 유가강세, 트럼프의 감세정책과 금리인하 주장 등이 경제 이슈이지요. 경기둔화우려에 따른 금리인하 관련한 이슈 또한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냅샷

투자자들은 바람에 맞서지 말고 순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크포인트입니다.

1. 기술적으로 시장의 수급은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상승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추세적으로 홀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2. 2%를 하회하는 낮은 인플레이션율과 물가 상승률에 의해 미연방준비은행은 금리인상을 동결하였고, 오히려 금리 인하의 조건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트럼프 정부는 감세정책과 재정지출 확대, 저금리 피력으로 경기 부양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시장의 단기적인 상승세를 당분간은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투자자들이 수비적인 포지션을 취해야 합니다.

1. 시장은 과하게 움츠리던 현금이 오히려 포모를 일으켜 단기 과열 국면으로 들어설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 과열은 필연적으로 조정의 압력을 받게 됩니다.

2. 실업률 3.7%의 저실업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경기 과열 리스크를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이지요.

3. S&P500 1960~1970
스냅샷
1960년대 존.F.케네디 대통령부터 감세정책 등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실업률이 낮아졌습니다.
실업률이 4% 이하 떨어지며 완전고용 시장이 되었고 경기의 과열은 임금의 상승과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며 인플레이션을 강하게 촉진하였습니다.
1969년 연방준비은행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돌연 금리를 6%에서 9%로 올렸으며 이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졌습니다.

4. 2019년 실업률 3.7%
스냅샷

개인적으로 지금 또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트럼프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1~3년 정도는 증시가 상승을 이어갈수는 있겠으나, 경기 지표에서 갑작스럽게 과열이 발생하게 된다면 연준은 다시 한번 금리인상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시장의 수급의 악화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추세에 순응하고 투자를 해가는 것은 언제나 바람직하겠으나, 과열이 발생하였을 때 연방준비은행의 금리변동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최근 발생한 유가 강세장 또한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물가상승은 앞으로 경기 침체를 자극할 요소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며 시장을 관찰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성공 투자하십시오. :)






노트
2018.8.10 S&P500 매도 의견
S&P 500 / Sell / 10/8/2018
노트
2018.12.22 S&P500 매수 의견
S&P500 Short term Buy!/Buy stock 12/2018
Technical IndicatorsSOXTrend AnalysisWave Analysis

면책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