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gdp 로 올리니 읽음수가 17 입니다. 그래서 계속 gdp 로 올립니다. 여기 글 올리는건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지 사람들 많이 보라고 올리는 게 아니기에
지난주 하락은 예상 가능한 하락이었습니다. 노란 박스를 보세요. 클래식한 하락패턴이었고 클래식한 반등패턴입니다.
8월 1일에 20일선을 못넘고 하락했을 때 숏으로 비율을 변경했어야 했습니다.
7월중순부터 하락패턴이었고 역사적으로도 지금과 같은 정치-금융-경제 상황에서 8월에는 폭락이 한번씩 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겠지만.. 월가가 반복해서 쓰는 뭔가가 있다고만 생각. 엔케리가 원인이었다고 하지만 엔케리는 때마침 쓸만한 도구가 생겨서 써먹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라는것을 월가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월가에서는 9월에 무지성 추매가 일어나서 급등이 올거라고 퍼트리고 있는데 그때 팔고 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어깨는 넘었어요. 이제 머리통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계속 기록을 남기려는건 제가 핵초보이던 시절에 상식적인 경제-금융 지식으로는 현재발생하는 주식시장 움직임을 설명하기는 커녕 반대로 상황이 벌어져서 진실을 찾고자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며 별별 음모론 글들을 많이 읽었었는데 그 중에 몇년간 꾸준히 글 쓴 사람의 글을 보니 그사람은 화가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사람이 몇년전에 쓴 글들이 다 맞더라고요. 내가 말하는 것이 진실에 가까운것인데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기록을 계속 남기는게 좋은 방법 입니다.
인간세계 지배자들이 미디어를 지배해서 미디어를 통한 대중선동은 백년이 넘게 행해지고 있는 방법입니다. 트럼프가 자기언론사 만든다고 하는게 미쳐서 그런게 아니에요. 지금 미국 대형언론사 대부분이 민주당-조지소로스 같은 지배자급 가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의심없이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사는 돼지들은 자신이 알고있던 세계의 프레임과 다른 형태의 프레임을 말하는 사람의 말을 믿지 못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던데 ? 라는 것은 비합리적 어리석은 사고방식입니다.
행동경제학 책 하나 정독해보세요. 자신의 사고방식이 잘못되었고 세상사람들이 얼마나 동물처럼 살아가는지 보이게 됩니다. 소크라테스 돌맞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인간세상은 그대로 입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개인들의 정보습득력은 좋아졌지만 개인들에게 정보를 심는 대중통제 또한 더 간편해지고 원활해졌습니다. 많이 보고 안다고 현명한게 아닙니다.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