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6]코스피 엘리엇 분석

8월 6일

24.5.7일 분석글에 코스피를 30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니 겨우겨우 2900선을 찍고 박스권 하락하고 말았다.
미국 장은 연일 오르는데 오르지 않는 한국시장. 반면 오른것도 없는 지수에 하락은 미국장보다 더 거세다.
미국발 경기 침체의 악재와
일본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위험 두가지 악재가 떳다.
하지만 나는 일본발 엔캐리 트레이드가 더 위험 할껏으로 생각 된다. 지리적 특성상 한국은 일본과 거리상 가장 가까운 국가이며, 일본 자금이 한국내에 많이 침투된 상황이다. 엔캐리 청산이 이루어 진다면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이 올 것임은 분명하다. 그로 인해 주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금 코스피는 2400선이 무너 지며, 박스권 지지를 받고 있다. 박스피라는 코스피 답게 박스권 지지 해 주고 있다. 긍정적인 관점에서는 박스권 지지를 받으며 다시한번 상승하는 흐름의 가능성도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상승관점이 약해 보인다.
시장의 예상대로 9월 미국 금리 인하는 사실상 진행 되어보이고, 한국도 금리인하 할 것이다. 큰 호재라 볼수 없다. 더 강력한 정책이 나와야 상승 흐름으로 갈 수 있을 껏 같다.

반대로 하락 흐름을 보자면, 2150선에서 1차 매수 해볼만 하다. 이것도 시장에 호재성 재료가 있다면 2150선을 지지하고 상승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경기침체가 단기간에 끝나고 다시 정상화 되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이다. 그래도 1년여 의 조정기간이 필요해 보인다.

1700선 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는데, 엔캐리 트레이드의 충격이 거세다면 충분히 가능한 자리이다.
엘리엇 기술적 분석상 535 조정파의 완성으로 1:1 비율로 유력한 자리임에 분명하다.
2150과 1700선 과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매매가 어렵다. 기간은 1년 정도로 보고 있지만. 지켜 봐야 될 껏 같다.

1450선 구간까지 도달은 대한민국 망하지 않을까? 지지선이 있긴 하다. 여기까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어려운 시장 흐름이다. 번것도 없는데 하락만 하는... 코스피 왜이러냐? 윤곽이 보이면 또 분석을 올려 보겠습니다.

11월 13일

액티브 트레이드

시장의 흐름은 하락세로 굳어져 보인다. 트럼프 시대가 열리는데 한국경제에 좋은 소식은 아녀 보인다.
한국의 성장 동력이 꺼졌다. 미래 먹거리가 보이지 않는다. 정치권도 뚜렷한 정책이 나오질 않는다.
윤석렬 정권 암흑기 이다.
기득권층이 무너지고 새로운 신흥 세력이 계속 발굴되어야 경제가 돌고 세상이 돌아가는데. 암흑기에서는 기존의 기득권이 계속 발전과 노력없이 현실 안주하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강달러 속에 원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 가고 있고.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로 아시아(일본,한국)가 동반 가난해지고 있다. 돈되는 일자리와 사업은 모두 미국으로 옮겨 갔고 한국에 남은건 껍대기 뿐이다.
껍대기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는 인생이다.

정치권에서는 기업의 쪼개기 상장을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법이 동과되면 KOSPI가 다시 우상향으로 상승할수 있을까?
지금은 투자보단 관망하면서 목표 주가지수가 올때가지 기다리며, 지키는 투자가 맞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