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2.30]26년 코스피 전망 과 엘리어트 파동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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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코스피가 76%정도의 큰 상승을 보여주며, 한해가 마무리 됩니다.
다가오는 26년을 준비하며, 26년을 분석 해 보겠습니다.

파란 동그라미 안의 파동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파동상 1파로 보여진다.
문제는 오렌지 동그리미 속의 파동이 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다. 이것을 3파동의 완성으로 볼것인지 3-1파로 볼 것인지의 문제이다.
시간이 지나면 답이 보이겠지만. 답안지 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본다.

26년 큰 이슈 라고 하면 한국에서 6월 지방선거가 있다. 금융시장에 큰 여파는 없겠지만 이벤트가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슈는 미국 연준의장의 임기만료가 있어서 신임 연준의장의 등장이 예상된다.
5월에 연준의장이 교체된다.
트럼프의 그간의 행보를 보고 26년도 주식시장을 예측해 보면, 현 파월의장도 트럼프가 뽑은 인사 이다. 재임 초기에 트럼프의 금리를 0% 내려서 시장의 유동성을 폭팔적으로 만든 인사이다.
이번에 신임 연준의장도 이와 같이 금리를 비둘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이 점쳐진다. 트럼프는 모든 자산의 버블을 만드는 인물로 보여진다. 그래서 나는 26년도 주식시장의 열기는 아주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차트를 봤을때, 파란동그라미 파동과 오렌지동그라미 파동이 대략적으로 1:1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엘리어트 파동에서 이건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절대 법칙은 아니지만 높은 확율로 3파동의 크기가 크기 때문이다. 1파동과 3파동의 크기가 같다는 전제로 한다면, 5파동의 크기가 연장으로 나와서 가장큰 파동이 되어야 된다. 하지만 이런 특수파동은 흔히 일어나지 않지만 일어날수 있지만 확율은 낮다고 봐야 된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차트 추론은 오렌지파동이 3파의 완성이 아니라는 추론이다. 3-1파의 파동의 완성으로 본다는 것이다.
파란색 조정파는 아주 정석적인 조정파를 보여준다. 다만 조정폭이 극히 적었을 뿐이다.
빨간색 조정파는 C파동의 파동이 짧은 강세장의 조정파를 보여준다. 즉 이 이후의 파동은 상당히 강력할것이라는 것을 암시해 준다. 그렇다는건 곧 3-3파의 강한 에너지파가 나올 확율이 높다는것을 의미한다.

3-3파의 출연이 강력하다면. 26년도에 6080까지 코스피 지수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결론. 신임 연준의장이 트럼프의 정책을 도와줘서 금리 인하가 상당히 진행되고 시장에 유동성이 많이 풀리게 된다면 코스피 6080 도 충분히 가능하다.

26년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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