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0일 이평선의 기울기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상승장으로 가기 위해서
이 200일 이평선을 먼저 수평선으로(평활화)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어져야 합니다.
헤드앤쇼울더형으로 200일 이평선을 넘나드는
패턴이 선행되어질 것입니다.
이번 하락으로 인해 3파로 봐졌던 상승파동이
1파의 연속으로 정정되었습니다. 그러니까
3파의 시작을 준비하는 단계로 말하자면
크게 봐서 1파후 2파조정인 것입니다.
따라서 큰 박스권으로 보는 매매가 필요합니다.
목표가 2750, 하단은 2400입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은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두 가지로만 선택을 주로 합니다.
한 가지는 모두 정리하고 시장을 보지말자
또 하나는 그냥 장롱속에 덮어두고 보지 말자
그러나 이 모두는 정답이 아닙니다.
이럴때일수록 트레이딩이 더 필요합니다.
만일 지수하락은 고점대비 20%이지만
본인계좌의 평가손실은 10% 이내라고 한다면
매우 대응을 잘하는 트레이더라고 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시장을 관찰해야 합니다.
손실이 나면 실제가 아닌 평가손실일 뿐입니다.
수익도 평가이익일 뿐이고요.
한국투자자라면 시장을 전환할 수 있는 길은
단 한가지뿐인데, 환율이 좋지않아
그 기회를 주지 못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깨고 내려와 1100원까지
가면서 주식고점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그때가 진정한 정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발을 빼지 못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