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시스 매수 권유글이 아닙니다. 저는 그노시스를 현재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 명분적 측면 >
1. 시총이 낮은 작전주, 즉 "세력주"는 단발성 호재를 이용한 펌핑으로 가격을 끌어올리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2. 이러한 작전을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바닥까지 찍어누르기"를 이용한 평단가를 맞추고, 바닥 근처에서 거래량의 바닥을 보여준 후 다이버전스를 발생시킨다.
3. 이후 적당히 매집이 되었다 싶으면 시장의 추세와 개인 투자자들이 추격매수를 감내할만 한 매수의 명분을 찾은 뒤 그에 맞추어 펌핑을 보여준다.
4. 노시스의 유통량은 Circulating Supply 1,104,590 GNO / Total Supply 10,000,000 GNO(출처 : Coinmarketcap)로 절대적 물량이 적어 흔히 말하는 세력이 고강도의 매집을 할 경우 시장에 풀린 물량이 없어 추격매수를 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은 비싼 값에 매수를 할 수밖에 없다. (세력주의 추격매수는 주로 시장가로 하게 되고, 호가창에 물량이 바닥나므로)
< 기술적 패턴 >
1. 가격은 하락하나 보조지표는 상승의 추세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다이버전스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매매 시점? >
1. 해당 코인에 대한 단발성 호재가 터지거나 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안정화되고(즉 시장의 대세 하락추세가 진정된 후) 해당 차트의 일봉이 추가 하락을 발생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바닥을 다지는" 흐름을 보여준다면 그 때가 매수의 적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1. 다만 단발성 호재로 인한 펌핑인데 시황이 이를 따라주지 않을 경우 단기적 매매로 대응해야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저점에서 잡은 물량을 최대한 홀딩하되 원하는 자리에서 청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GNO는 가치투자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