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먼저 잡은 포지션을 이틀만에 손절했습니다.
참.. 반성할 점이 많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가장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해봤던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등 줄 자리에서 반등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열시간이나 횡보할때 상승모멘텀을 잃어가고있음을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가 들어간 포지션과 헛된 꿈이 분석적 중립에서 멀어지게 한것같습니다.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실력은 아닌지라 보다 철저한 대응 분석이 있었다면 손절까지 나가진 않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또
줄때 먹었다면 꽤나 먹었을터인데
줄때 먹어야 할 자리에서 먹지 않음을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