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비트코인이 쌍고점 65K, 69K를 찍었을 때, 65K를 찍던 자리에서 이오스는 이미 고점을 냈습니다. 먼저 하락장으로 진입했고, 그만큼 주봉에서 한파동 앞서서 하락파동을 완성하였을 가능성을 보고있습니다. (B파, D파 모두 38.2% 되돌림이었음을 확인합니다.) (6월 18일 저점에서 피치팬의 지지를 받았을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바닥권에서 매수기준이 만들어지는 시기가 중요했는데, 오늘 상방으로 슈팅이 나와줘서 지난 16일에 양봉꼬리가 피치팬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볼 여지가 생겼습니다.
즉, 손절기준이 잡힌 겁니다. 0.977달러를 확정이탈 시 손절하면 됩니다(현재 시장가로 매수한다면 손절은 7%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익절가는 1.253달러를 확정돌파하면 1.759달러까지 홀딩해볼 수 있습니다. 그전에 하늘색 선이 일단 중요합니다. 직전 하락추세에 대한 중심선인데, 이 선에 지금 시가가 걸려있습니다. 저항을 아예 안 받을 확률보단 한번이라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남자식 시장가매수를 하기보다 이 지점부터 손절라인 근처까지 분할매수로 진입하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에 이오스가 1.759달러도 강하게 돌파해준다면 아예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6월 18일까지 뺀 모든 과정에 하락 5파의 완성이며, 새로운 상승파동 사이클을 만드는 지점에 있다는 해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때는 기대수익률이 최소 200%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지금 당장 논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오스에 큰 베팅을 할 수 없습니다. 분할매수를 하더라도 5%정도의 손절은 감수해야 할겁니다. 격리마진이나 현물로만 시도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맨 밑에 있는 0.574달러는 0.977달러 확정이탈(확실하게 하려면 0.865달러 확정이탈까지도 봐야합니다)시 내려갈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