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현재 계속하여 횡보를 진행하는 만큼 큰 움직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별 다른 분석이 필요없다 생각이 들어 알트코인 차트들을 둘러보던 중, 이오스 차트가 재밌는 위치에 있는 것 같아 분석해봤습니다.
이번 글은 파동이론을 통한 분석이 아닌 하모닉 트레이딩 법을 통해 분석한 글입니다.
먼저 이오스 사토시 차트입니다.
현재 구간에서 하락 쐐기형 패턴으로 보자면 쐐기형 상단선을 돌파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가격 상승을 피보나치 0.618 비율 자리까지 열어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하모닉 패턴 관점입니다. 패턴 상 최대 하락은 D값까지 열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현재 반등이 나왔던 저점을 깨고 내려간다면 D값 이전에 가장 주목할만한 지지라인은 피보나치 1.618 자리일 것으로 예상하고 잇습니다. 지지 매물대 관점에서 지지받기 매우 좋은 위치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위치를 4시간 봉에서 보는 아담과이브 패턴상 관점입니다.(글의 본문 차트입니다.)
기존의 패턴을 역으로 한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만일 이전 저점을 지켜주며 패턴을 완성한다면 하락하기 직전 고점이 패턴의 목표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패턴이 생소하실 분들을 위해 이전 5700대에서 비트코인이 보여줬던 패턴을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이오스 달러 차트입니다.
현재 4시간 봉에서 컵앤핸들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부가적 상승세의 되돌림자리인 0.382~0.5 비율 자리에 근접한 곳에서 지지받는다면 추가 상승이 크게 나올 자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달러 차트상 목표값은 11.4달러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이오스 차트가 재밌다고 생각한 이유는 달러차트는 리스크가 작고 기대수익이 큰 자리인 반면에 사토시 차트는 리스크가 크고 기대수익이 큰 자리란 생각이 들어 분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토시 차트의 관건은 직전저점 근처값을 지키는 것이 관건일 것이고, 달러차트는 피보나치 비율상의 자리를 지켜주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