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Y, 어디까지 가려나.

2020년 1월 25일

1. 달러 인덱스는 유로, 캐나다달러, 일본엔화, 스웨덴 코로나,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의 6개 국가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의 가치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을 의미합니다.


2. 이로 인해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세계 정세에서 미국의 입지가 강해짐을 의미하게 되지만, 영국 브렉시트나 일본 도쿄 올림픽과 같은 지역적 소재에 따라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또 달라지는 면도 있습니다.


3. 결과적으로 월봉을 살피면 달러 인덱스는 계속 강세를 띄는 사이클에 들어선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한 금융위기로 달러의 가치가 크게 하락한 이래 꾸준히 상승하는 중입니다.

3으로 표시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조정을 시작한 달러인덱스의 조정폭도 사실은 기대보다도 낮아 눌림목 돌파시 상승폭이 매우커 전고점의 돌파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연내 목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전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을 기대합니다.


4. 이렇게 달러의 가치가 강해지면 자연히 미국의 경제 비중이 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다른 국가들에 투자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성투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