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규모 암호화폐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인 디지털거렌시그룹(DCG)의 최고경영자 베리 실버트가
"도지코인이 '숏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도지 친구들, 재미있었다. 가상자산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이제는 도지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변환할 때가 왔다"
"도지코인이 5.31 전에 1$를 가면 100만달러를 기부하겠다"
이에 숏스퀴즈 운동을 이끄는 더 체어맨은
"우리가 당신에게 그것(숏 스퀴즈를 말하는듯)을 하게 하지마라"
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베리 실버트는 숏 스퀴즈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을텐데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숏 내기를 트위터에 올린 것은
분명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GME에서 보셨듯이 숏 스퀴즈가 한번 일어나면 파급력이 엄청납니다.
숏 스퀴즈는 대형악재 하락장 속에서도 기술적 반등이 일어나는 그런 지점에서 시작될듯합니다.
저는 숏 스퀴즈가 와서 1$부근까지 간다면 그것이 인생에서 다시 없을 숏 기회가 아닐까합니다.
왜냐하면 게리 겐슬러가 '트위터를 이용한 가격조작을 염두에 두고있다'
'도지코인을 어제 산 사람들을 행복한가? 보호받은 투자자들인가?'
일론머스크 '유망하지만 [조심]해야'
트위터로 흥한 코인이니 더 이상 트윗을 통한 가격조작이 제한된다면 상승장은 끝난 것으로 봐야겠죠.
고래싸움에서 세우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