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저항을 보는 방법은 많죠. 매물대로 보기도 하고, 추세선으로 보기도 하고, 고점과 저점을 보기도 하고 전 이 중에서 추세선과 고점과 저점을 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분명 추세선이 어제까지는 지지선이었는데, 오늘은 저항선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늘 판단을 힘들게 하는 점인 것 같아요.
대략 2월 13일을 기점으로 노란색 지지선이 이번에는 저항선이 되었네요. 반대로 고점 추세선이었던 하늘색 저항선이 이번에는 지지선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상승에서 미체결물량이 증가하면서 숏 계정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흰색 저항대까지는 한번 올라가 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대략 22700입니다.
저는 계속 비트 이더를 양방 잡고 있다가,
현재는 이더 롱 수익이 비트 숏 손실보다 높아서 각각 익절하고,
이더 숏(-4.75%)과 비트 롱(-0.92%)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진 비율을 3:4 정도 됩니다.
양방을 잡다 보면, 간간히 이렇게 리밸런싱을 해줘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달러인덱스가 오리무중의 횡보를 이어가고 있어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만 지나면 이제 주말이 가까워집니다. 라고 네비게이션이 말해주더라구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