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안 태우고 꽂아버리는 매정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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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보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하루입니다.

435 부근이 69에서 내려오는 강한 하락 추세선임을 확인했는데,

그저 시원한 상승이라는 이유로 롱을 들고 잠에 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숏을 모아가야하는 시점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정작 숏을 많이 잡지도 못했네요.

이런 큰 변동이 있는 장이었음에도, 수익을 내지 못했네요 ㅠㅠ

손실이 크게 없음을 감사해야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단 하루 사이에 43에서 37까지 약 6000불을 뺐습니다.

여전히 공포적인 분위기지만 37 구간이 의미가 있는 구간이기에 크게 빠지지 않고 38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손익비 상 여기서 숏보다는 롱이 나아 보입니다. 되돌림으로 399-406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롱 타점을 놓쳐 현재는 무포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식장이니 코인판이니 굉장히 괴기하고 공포스러운 장입니다.

이런 장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기회를 잘 잡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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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하락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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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로 롱 받아보고 있습니다. 35까지 온다면 많이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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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이 어느 정도는 나와 줄 정도의 거래량도 동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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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부근에서 추가 롱 포지션 진입했습니다. 이 구간은 생각보다 거래량이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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