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T
지난 관점글에 써놓은 대로, 반등이 나오더라도 월봉마감/주봉마감의 이유 등으로 매수 전략은 취하지 않았습니다.
찐반으로 보기에는 아직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1. 첫 반등 파동의 되돌림 깊이가 61.8% 입니다.
확실하게 더 깊은 조정을 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어중간한 수치에서 반등이 나오니 조정파동의 확률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락 추세가 이어지다가 나오는 첫 상승파동의 되돌림의 깊이는 상당히 깊고 바닥에서 오랜 시간을(매집) 거쳐 추세를 전환시킵니다.)
2. 지난주 저점에서의 반등-되돌림-오늘의 상승분까지 아직 1:1 자리 오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그 근방까지 왔기때문에 1:1자리를 채웠다고 볼 수도 있지만 충분히 추가 상승의 여력이 있습니다.
3. 주봉 마감이 결국은 음봉 마감이었습니다.
추세의 변곡이 만들어지는 지점이었다면 주봉을 양봉 마감시켰을 것.
물론 밑꼬리가 아주 긴 음봉이지만 이걸 양봉 전환시키지 않고 음봉으로 마감시킨것 또한 아직은 매도가 우위라는 의미로 해석 됨.
<대응>
상단의 붉은 박스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숏이 우위.
붉은 박스 도달하였다면 숏은 주위깊게 관찰이 필요.
저 박스에서 살짝 저항을 받지만 다시 뚫고 추가 상승을 한다면 더 큰 타임 프레임의 반등 혹은 변곡의 가능성을 더 높게 의심해봐야 함.
<결론>
아직도 5월 1일의 저점, $56.5k가 하방 돌파될 것이라는 시나리오에 무게를 두고 있음.
물론 이 시나리오가 완성되기 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음.
$56.5k 하방 돌파 후 하단의 파란색 박스에서 매수 받아볼 예정.
이후 3-5파, 고점 갱신을 하는 파동이 나올것으로 예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