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조정을 다이아고날로 보고 있엇는데요.
메인 그림의 구간 1을 3파, 구간 2를 다이아고날의 1~3파로 보고 4~5가 남았다고 생각해고 있었습니다.
이번 파동이 진행되는 것을 볼 때 플랫 조정 관점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다이아고날로 보기에는 너무 길죠...
상승파를 3파동이라고 해석했던 이유는 세부파로 보면 지그재그가 더 신뢰가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5파동이 짧고 1파를 억지스럽게 카운팅하면 5파동으로 카운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작년 11월 고점이 2020년 3월 부터 상승의 최종 고점이 되고 시즌 종료가 되는 것이죠.
상승장 초입이라고 보기엔 거래량이 거의 늘지 않고 있습니다. 즉 매수세가 없다는 얘기고 지금의 상승은 매도세가 주춤했을 뿐이라는 뜻이죠.
결국 하락에 대한 반등 느낌이지 찐 상승으로 보기에는 매수세가 너무 약합니다.
46000 저항을 뚫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트레이더들이 롱으로 전환하기 좋은 자리인데요.
저도 알트장은 키맞추기로 못오른 애들은 좀 더 오를지 모르지만 비트는 전고점 근처까지 가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가봐야 52000이고 아니면 여기서 고꾸라 질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 여기서 고꾸라지는게 위에서 보이는 메인 그림인데요. 만약 그렇게 되면, 조정파가 한번 더 나올텐데요. 2018년 빙하기처럼 긴 조정파가 나올지 모르겠네요.이번에 떨구면 잠깐 떨구고 슉 올라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갈 여력은 충분해 보이니 지금 당장 숏을 잡기 보다는 상단 리테스트 거치고 들어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선물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저는 알트에 살짝 롱은 담궜지만 언제든 떨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