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귀입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비트코인이 1시간 봉 하나에 6% 상승이라는 근래 보기 드문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줄곧 이번 대 하락의 저점 갱신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디에서 오를지 얼마나 걸릴진 몰라도 분명 상승하는 것이 맞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한방에 목표치를 채울 줄은 몰랐네요 (낮에 알트들 3개나 롱받고있다가 반익하고 반본절들 나가서.. 알트수익이 너무 아깝네요)하여튼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인 "하락의 끝? 불장의 시작인가?"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오늘도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 한 발 더 남았다. "입니다.
1. 파동의 어느 지점에 있을까?
우선,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차트의 기준은 31.8k 구간까지의 상승을 한 개의 파동으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이 최근 저점을 갱신하는 경우는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고 말했었고 오늘의 상승을 보면 올라온 가격도 시원하게 올라왔고, 거래량도 이번 하락의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이었기 때문에 추세의 전환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저는 "31.8k 정도부터 25.2까지 하락한 한 파동이 다 나왔다고 보고 이번 파동은 되돌림 조정 파동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되돌림의 구간인 0.382 구간에 도착하였다
2. 한 발 더 남았다면 어디까지?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듯 한발이 더 남았다고 하였는데 그럼 그 한발은 어떤 모양으로 어디까지 갈 것인가?
첫 번째 관점은 차트와 같이 바닥부터 올라온 첫 반등 1:1 자리에서 매물대는 없어도 천천히 올라온다는 건 매수세가 적다는 것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비율에서 저항받아 천천히 눌릴 거 눌리면서 시간 끌릴 거 끌리면서 28,500~29,200라인까지(계단식 매물대가 존재하는 곳) 올라가 주는 부분이었습니다.(카운팅 작도는 자리가 좁아 시간/스케일 무시하고 그렸습니다)두 번째 관점은
위 차트처럼 하락분의 0.382 구간에 저항(최초로 시작되는 약한 매물대가 살짝 있음)받고 이번 대 하락 저점부터 지금까지 나온 한파동 전체의 0.382에 반등 때마다 걸렸던 매물대에 지지받으면서 한 파동이 더 올라가서 조정의 1:1자리와 29.2k 의 박스권 매물대가 겹치는 자리까지는 도달할 것이라고 보는 관점(마지막 파동은 ABC가 되거나 임펄스가 되거나 크게 상관없이 어떻게 올라가든 29.2k 정도까지)
위 두 가지 관점이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 한 발 더 남았다. "의 관점입니다. 결국 두 뷰 모두 적게는 28.7k라인~29.2k까지 가는 뷰입니다.
3. 한발을 더 쏘고 그 이후는? 저는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9.2k 까지의 반등이 있더라도 결국에는 한 번 더 바닥 체크를 하고 난 뒤에서야 진정한 대 상승장이 온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발을 더 29.2k까지 쏘더라도 결국은 저는 그때부터 장면을 모아갈 예정이며, 연속된 무한한 상승은 없고 결국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항상 조정은 필연적이라는 부분을 항상 생각하시며 매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이 비트코인의 50k 혹은 고점 갱신이 되는 날까지 항상 투자시장에서 낙오되어 포기하는 경우 없이 졸업하실 항상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4. 마무리 저의 관점이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와 부스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디어와 좋은 관점을 자주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서로 여러 가지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 자극받고 보완해 가며 배움이 있고 성장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트뷰와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을 할 루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열심히 해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트
27700정도에서 눌릴줄 알았는데 2가지 가능성외 28k를 트라이 한것으로 봐서는
28.5 혹은 29.2 까지 다이렉트로 갈 가능성도 열어두긴 해야겠습니다. 롱힘이 너무좋네요~!
여튼 저는 롱을 갖고있기에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다들 많은 수익 나셨기를 바랍니다.
노트
아 그리고 상승 하더라도 눌림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눌림이 필요한 이유중에 위에 보시면 235일의 상승후 현재 60일도 안되는 하락을 조정의 끝이라고 보기엔 기간적 조정이나 가격적 조정면에서 모두 충족하지 않기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