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지금 자리에서 더 올라가길 바라면서 내 코인 홀딩하고 롱포지션 홀딩하는게 탐욕인가?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원웨이이후 위아래를 계속 털면서 우상향횡보가 며칠째 나오고 있는데 이런 패턴은 고점을 예측하는 것도 힘들지만 어디서부터 꺾일지(시간과 가격대)를 정확히 예측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9월초에 나왔던 자리랑 비교해보시면 구조적 유사성이 좀 보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조는 고점이 크게 낮아지는 느낌도 없는데 추세는 순식간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의식하여 소극적인 매매를 하다보면 방향을 놓치게 되고 그렇다고 공격적으로 매도를 잡자니 예상되는 저항에서 양봉이 한두개만 나오면 이런 프렉탈은 또 허무하게 깨지게 됩니다. 내일오후까지 횡보만 하더라도 올라가기 쉬운 형태가 되지만 오늘 다시 하락반전이 된다면 매수세가 더 심하게 이탈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일단 조정가능성이 있는 자리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홀딩은 탐욕이라는 것, 그리고 또한가지는 오늘의 저항은 사실 쉽게 뚫리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매수나 매도 모두 스프레드를 넓게 잡고 느긋하게 대응하기보다는 추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움직일 필요가 있어보인다는 말씀을 드리며 내용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