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첫번째 거래는 1대1 대응과 볼밴 상방이탈후 음봉재진입 할때 진입했는데 어제 조급하게 진입하고 잦은 손절로 멘탈이 흔들려서 음봉을 첫번째말고 두번째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그렇다보니 1분봉abc 대응자리에서 익절을 하는데 손익비가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거래는 상승후 조정타이밍에 횡보하고 있고 전저점과 손절거리도 짧아서 손익비 고려하여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입했습니다. 예상대로 상승이 나와주었고 abc 1대1 에서 익절하였는데 이때 반익반본을 하지않아서 한파동 더 못먹었네요..
세번째 거래는 첫번째와 같이 1대1 볼밴 이탈후 재진입할때 진입했는데 이번에도 음봉 두번째 확인을 하고 들어가니 손익비가 애매 했지만 그래도 익절을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쉬운건 두번째 익절할때 스위칭 타이밍이었는데 스위치에 익숙하지않다보니 고민하다 놓쳤네요.
네번째 거래는 음.. 이렇게 보니 15분봉 캔들에서 진입, 익절, 본절매 다하였는데 abc 대응이 나왔지만 확실한 자리가 아니여서 불안해서 빨리 정리했는데 다행이네요.
어제 일로 느낀것은 두번 손절한다고 말로만 그만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차트를 아예끄고 다른 활동을 한다던지 아예 집밖으로 잠시 산책을 한다던지 좀더 룰을 정한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매매원칙의 중요성을 느끼며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