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매매는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 악재도 쏟아지고, 캔들의 변동폭도 커진만큼 관망하는 시기가 생각보다 길어지다보니 이것 저것 만들어보는게 많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까지 바닥이 나왔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40일 가까이 단타를 제외하고, 오랫동안 홀딩할 포지션을 잡지 않고 있는 이유도 너무 많아서 글로 다 풀어내기는 힘드네요.
이럴 때 일수록 과거 캔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매기법을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제 매매원칙중 하나인 추세가 애매할 때 혹은 더이상 판단이 힘들 때는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다. 를 지키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이것 저것 찾던도중 제 과거 매매일지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이렇게 변동폭이 크면서 계속 내리는 분위기다가 갑자기 올려버리고, 다들 롱이라고 생각할 때 또 갑자기 내려버리는 짧은 시기에 많은 돈을 잃었더라구요.
그래서 현재의 저는 롱 / 숏 두가지 포지션 중 숏 포지션은 없다고 생각하고 매매를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같은 배율이라면 롱이 안전하고, 손익비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차트의 바이, 타겟은 저만의 매매 기준에 의하여 만들어진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에는 피보나치, 프렉탈, 엘리엇 파동 등 많은 방법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너무 많은걸 풀면 제 꿀통이 사라지니까요 .. 씨익..)
저의 전재산이 들어있는 본계정은 해당 타점에서 2배 롱으로 첫진입을 할것이고, 상승이 나오고 눌림이 나올 때 4배율까지 늘릴 생각이며 소액이 들어있는 부계정에선 6배롱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는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점이 바뀌고 시나리오가 바뀌면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상승장은 옵니다. 다만, 하락장이 언제 끝날지는 모릅니다.
확실한건 하락장에 숏으로 먹을 자신이 없다면 트레이딩을 쉬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롱만 치면 먹는 상승장에서 시드 적어서 돈 적게 버는 흑우읍제 ..?
하락장에 쥐꼬리만한 반등 먹겠다고 5분봉 켜놓고 하루종일 차트보는 흑우읍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