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장에서 시시각각 편하는 패턴 (나무)를 보느라 지치고 회의감이 들고 있는 앤디입니다.
열흘동안 큰틀을 보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왔습니다. 이제는 나무보단 숲을 볼수있는 매매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 이번 포스팅에 따라오는 내용들은 제가 새로 공부하고 접목시키는 기법이 어떻게 들어맞을까에 대한 기록일지가 될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포스팅이 싫으시다면 unfollow를 하셔도 됩니다 (마음아프지만)
제가 집중해서 볼 지표들은 이동평균선 엘리엇파동 스토케스틱 거래량 정도 일 것입니다.
이제 과감히 1-5% 먹는 매매는 포기하고, 큰 틀에서 보는 그런 트레이딩을 해보겠습니다.
제 현재 의견은 아직 한번은 더 하락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 크기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한번만 더 하락하면 추세가 바뀔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타로 본다면 8천초반이나 하락추세선 등등이 좋겠지요. 하지만 일단은 큰 틀에서 보는 매매방법을 적용해서 기록해 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하락의 크기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전고점인 9500을 뚫을 가능성 보다는 한번은 더 떨어져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게 6천 초반이될수도 7천 후반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 8500불에 들어가기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알트는 퀀텀이 3파를 시작할거같은데 비트가 어디까지 떨어지나 봐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