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nizo_

BTC_m15_매매복기

BYBIT:BTCUSDT   BTCUSDT SPOT
그냥 융통성 있게 매매하는 것 보다
기계 매매가 나은 것 같다.

내가 정한 기술과 그 기술을 써포트해주는 자리만 진입하고,
분할 매도(TP), 본절 역지정(SL)은 너무너무 당연쓰한 행동이고.

그냥 룰을 아예 A4용지에 적어놓고,
종교처럼 신봉하며 달달 외우고..

기계처럼 매매해야겠다.

수익 놓쳐도, 컨디션 때문에 아는 자리 놓쳐도,
잃지 않는 매매가 중요하고,
다음에 아는 자리 나오면, 또 룰 지켜가면서 먹으면 그만인걸.
그래서,
감사하면서 오늘 하루 더 열심히 해야 할텐데

왜 이렇게 짜증이 마구마구 났을까.
숏타점과 abc조정 후, 반등지점도 아는 자리였는데,
몸살때매 쪼오끔 늦게 일어났다고 익절 타점도 놓치고, 진입타점도 아는 타점인 걸 놓치다니.
그 조정파동이 어느 가격때 까지 어떤 형태로 이어질지 예상을 못하는데,
분할매도를 좀 더 타이트 하게 잡았어야 했던걸까?
프로는 FOMO를 느끼지 않는다던데....
짧게 먹더라도, 수익 봤고 잃지 않았으니 됐다. 다음기회에 잘 먹자.
이 긍정적 마인드를 항상 장착하면서 거래하는 게 말로는 쉬운데, 막상 그 상황이 다가오니까
왤케 짜증이 솟구쳤을까.

그냥..베스트는 포지션 잡고 잠드는 게 아닌걸로.... 룰을 그렇게 세우자.

SLTP를 정해놓고 거래를 해도 짜증이 날 수 있고,
그 짜증을 어떤 마인드로 해소해야하는지....
댁알이를 얼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제대로 얼리지 않았나보다.

오늘 TO DO LIST
1) 시스템 트레이딩 A4용지에 아주 자세히 적고, 경건한 마음으로 복창하기
e.g. 오버나잇 네버. 기술과 써포트 기술을 모두 꼼꼼히 컨펌 후, 물량 긁자마자 => 현명하게 고려 한(대충 X) SLTP 바로 설정 등.
2) 하모닉패턴을 좀 더 깊이 파보자. 관련 원서 읽고, 백테와 모니터링 분석에 적용시키면서, 응용해서 나만의 꿀통을 꼭 만들어내자.
이게 개 꿀통이예요! 라고 적나라하게 알려주지 않으니, 내가 꼭 찾고 말겠다. 나만의 보검으로 만들어서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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