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3편

지난번에 이어서 삼각형파동에 대해서 바로 설명 해보도록 하겠다.

<삼각형 파동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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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규칙

1. 삼각형은 5개의 조정파동(a,b,c,d,e)으로 구성된다. (5-5-5-5-5)

2. 삼각형은 다음의 위치에서만 형성된다.

- 임펄스의 4파
- 지그재그 또는 플랫의 b파
- 더블 쓰리의 Y파
- 트리플 쓰리의 Z파

3. abcde 5개 파동 중 4개 이상이 지그재그 abc로 형성된다.

4. 삼각형에는 2개 이상의 복합 조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 삼각형 내에 보이는 복합 조정은 삼각형이 아니라 이중/삼중 지그재그 또는 하위 삼각형일 수 있다.

5. 수렴 삼각형 : c파는 a파를, d파는 b파를, e파는 c파를 넘지 못한다. (점점 수렴하는 형태. 즉,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높아져 좁아지는 형태.)

6. 확산 삼각형 : b,c,d,e파는 각각 이전 파동의 100% 이상을 되돌리지만, 105%를 넘지는 않는다. 이로 인해 삼각형이 진행됨에 따라 두 개의 확산 추세선이 형성된다.



△삼각형 가이드라인

1. 수렴 삼각형 형태에서 b파가 a파를 깨고 넘어서는 경우가 꽤 등장한다(약 60% 정도). 이런 구조를 러닝 삼각형이라고 한다.

2. e파의 경우, 삼각형 추세선에 미치지 못하거나 살짝 넘길 가능성이 크다. (흔하게 등장)

3. 수렴 삼각형은 진행되는 동안 거래량과 모멘텀이 감소한다.

4. 확산 삼각형은 수렴 삼각형보다 훨씬 드물게 나온다.

5. 종종 하나의 파동이 복합 조정 형태를 띤다.

- c나 d파가 더블쓰리, 트리플쓰리가 되는 경향이 있다.
- 때때로 c,d,e파가 수렴 삼각형 형태가 되기도 한다. 만약, 마지막 파동인 e파가 삼각형이 된다면, 원래의 삼각형은 끝이 더 좁아지는 9파로 연장된다. 이때는 a-b-c-d-e-f-g-h-i 형태가 된다.

6. 삼각형 e파 완성 후 5파가 나올 때 가격 변동 추력이 생기며, 이는 시작 부분 추세 힘과 비슷하다.

7. 선물 시장에서 삼각형 이후 나오는 5파는 일반적으로 전체 추세에서 가장 긴 파동이 된다.


△삼각형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1. 수렴 삼각형에서 대부분의 파동은 이전 파동의 0.618~0.786 되돌림 관계를 가진다.
2. 러닝삼각형에서 b파는 a파를 1.618 이하로 되돌려야 한다.
3. 확산 삼각형에서 c는 a의, d는 e의, e는 c의 1.618 되돌림이다.

<복합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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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조정 규칙

1) 복합 조정은 3개 또는 5개의 조정 패턴으로 구성되며, 방향을 번갈아가며 복잡한 횡보 조정 양상을 띤다.

2) 조정 파동들의 사이를 가르는 x파는 항상 조정파동 이전의 추세 방향으로 뻗는다.

- 더블쓰리 : 방향이 교대되는 3개의 조정 패턴(WXY)로 구성
- 트리플쓰리 : 방향이 교대되는 5개의 조정 패턴(WXYXZ)로 구성



3) 더블쓰리(WXY)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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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재그와 트리플은 W/Y파 중 최대 한 번씩만 나올 수 있다.
- 트리플은 마지막 파동에서만 형성된다. (Y파)
- X파는 모든 조정 패턴이 가능하다. (더 작은 등급의 더블/트리플쓰리도 가능)

4) 트리플쓰리(WXYXZ) 패턴

- 더블쓰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
- 지그재그와 트리플은 W/Y/Z파 중 최대 한 번씩만 나올 수 있다.
- 트리플은 마지막 파동에서만 형성된다. (Z파)
- X파는 모든 조정 패턴이 가능하다. (더 작은 등급의 더블/트리플쓰리도 가능)

참고 : W, Y, Z파 안에 더 작은 복합 조정 (예: W파가 다시 작은 WXY(WXYXZ)로 이루어지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는 EW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원래의 이론에서는 복합 조정에서 원칙적으로 X파만이 더 작은 복합 조정을 지닐 수 있다고 제시했으나, 현대의 일부 연구자들은 최근 시장의 모습이 더 복잡해졌으므로 W, Y, Z파 내부에서도 복합조정이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분석할 경우 조정파동 카운팅이 너무 복잡하져 ‘오버 라벨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큰 추세의 파동 카운팅에 오판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래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복합조정 가이드라인


1. 트리플쓰리는 더블쓰리에 비해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2. 이론상 X파에서도 삼각형이 나올 수 있으나, 복합 조정의 마지막 파동에서만 삼각형이 나온다는 것과 시장 역할을 고려할 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 만약, X파에 삼각형이 나온다면 최종 파동인 Y파(혹은 Z파)에는 삼각형이 등장할 수 없다.


3. 확산삼각형은 복합 조정 내에서도 극히 드물다.


△복합조정의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1. 횡보 복합 조정의 모든 파동은 일반적으로 각 파동을 서로 약 0.786 ~ 1.382 정도 되돌려 사실상 수평 조정 움직임을 생성하거나, 이전 추세 방향에 반하는 매우 완만한 채널을 형성한다.
2. 더블쓰리의 X파는 W파의 50%, 61.8%, 76.4%, 85.4%
3. 더블쓰리의 Y파는 W의 61.8%, 100%, 123.6%
4. 더블쓰리의 W파는 161.8%를 넘어갈 수 없다.
5. 트리플쓰리의 X파는 W파의 50%, 61.8%, 76.4% 또는 85.4%.
6. 트리플쓰리의 Z파는 W파의 61.8%, 100% 또는 123.6%
7. 트리플쓰리의 Y파는 W파의 161.8%를 통과할 수 없거나 임펄스 3파가 될 수 있다.


> 파동에서의 교대

엘리어트 파동에서는 패턴들이 교대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 기간 조정(조정의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나 가격 조정(가격이 가파르게 조정되는 것) 등이 2파와 4파, a파와 c파 등의 파동 사이에서 서로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2파에서 가격 조정이 나오면 4파에서는 가격적으로 조정은 짧지만 시간 조정이 나오는 등.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참고사항임.

<임펄스(동인파동)에서의 교대>

1. 1파가 짧은 경우, 3파가 확장되고 5파가 다시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2. 1파가 확장된 경우, 3파와 5파는 확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 1파와 3파가 모두 확장되지 않은 경우, 5파가 확장 될 가능성이 높다.
4. 3파가 과도하게 길어지고 늘어난 경우, 5파가 절단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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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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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와 균형>
1) 일반적으로 임펄스에서 2파는 되돌림이 깊고 시간이 짧은데 반해, 4파는 되돌림이 얕고 시간이 길다.

2) 4파의 긴 시간은 2파의 깊은 되돌림과 균형을 이룬다. 4파의 시간은 2파의 깊이와 균형을 이루고, 마찬가지로 4파의 길이가 얕은 것은 2파의 시간이 짧은 특성과 균형을 이룬다.

3) 임펄스에서 3파가 확장된 경우, 1파와 5파는 같은 크기와 지속 시간을 가진다.
- 1파/5파가 확장되는 경우 각각 다른 파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4) 4파라고 생각했던 파동에서 다른 파동들에 비해 비율적으로 벗어나는 크기와 지속 시간이 나온다면 주의해야 한다.

5)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6)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7)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8) 파동을 카운팅할 때 균형의 요소를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불균형하고 특이한 모습의 패턴이 등장한다면 심각하게 주의해서 봐야 한다. 모르는 자리에서 매매 금지.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의 원리
1) 충격파 5개의 소파동 중에 5파의 고점이 가장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5파가 3파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

2) 이것을 파동의 실패(failure) 혹은 절단(truncation) 이라 한다.

3) 이는 강한 3파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이 경우에도 충격파 5파의 소파동 개수는 5개의 파동이라는 것을 눈 여겨 봐 두어야 한다.

5) 5개의 파동이 다 진행되지 못하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5개의 소파동이 모두 나왔음에도 3파의 고점을넘지 못한 것이다.

6) 파동의 절단이 발생한 경우 추세 전환되어 빠르게 되돌림이 발생한다.

7) 현물 매매자라면 강세장에서의 절단을 확인한다면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야한다.

8)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9)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10)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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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1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1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 알고리즘/컴퓨터 기반 거래의 증가
컴퓨터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은 아마도 21세기를 형성하고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진전일 것이다. 컴퓨터 기반 및 알고리즘 거래의 확산은 인간의 감정적 측면 없이 순수하게 기술, 확률 및 통계에 기초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범주의 거래자를 양산한다. 또한, 이러한 기계는 독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몇 초 또는 심지어 몇 밀리초 만에 초고속으로 거래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교역 환경은 엘리어트가 그의 파동 원리를 처음 개발했던 1930년대의 환경과 완전히 다르다. 엘리어트 파동 원칙을 오늘날의 새로운 거래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당한 의문이 제기된다. 결국, 오늘날의 자동차가 1930년대의 자동차와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여겨진다면, 왜 우리는 1930년대의 무역 기술이 오늘날의 무역 환경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가정해야 할까?



>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의 원리
1930년대에 비해 오늘날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트렌드와 역트렌드 움직임의 정의에 있다. 주식 시장, 외환, 상품 및 채권 등 4가지 주요 시장 클래스가 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원래 주식 시장의 관찰(즉, 다우 이론)에서 파생되었지만, 외환과 같은 특정 시장은 더 다양한 시장을 보여준다.

오늘날 시장에서는 여전히 5파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수년간 관찰한 결과 5파동보다 3파동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조정적인 구조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은 3파동 순서에 따라 움직이다가 다시 3파동 순서에 따라 조정되고, 다시 3파동 순서에 따라 처음과 같은 방향을 이어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날의 시장이 반드시 5개의 파동 속에 있을 필요는 없으며, 3개의 파동 전개만 펼쳐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트렌드를 찾고 차트에 레이블을 붙이려고 할 때 모든 것을 5 파동으로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즉,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충분히 유용한 거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조금 복잡하지만, 최근 비트코인(2022년 5월 26일) A-B-C 3파 구조로 대응했다면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엘리어트파동은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카운팅하는 사람 마다 다르고, 예외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엘리어트 파동의 접근법은 다음과 같이 하기를 추천한다. ① 이론을 정독한다. ② 과거 차트로 들어가 카운팅을 충분히 해본다. 이때, 최대한 많은 케이스들을 다뤄본다. ③ 나에게 맞는 파동을 찾고 그 패턴이 나왔을 때만 매매한다.

비트코인 투자자들 중 2018년도에 이미 200억 단위 수익을 넘긴 투자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C파동만 매매한다.” 그렇다, 자기가 아는 곳만 공략하는 게 정답이다. 모든 이론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내가 아는 곳, 자신있는 곳만 진입하는 것이 좋다.

참고: 과거 차트에 대입해서 공부할 때는 높은 시간단위로 먼저 엘리어트 파동 카운팅을 하고 낮은 시간 순으로 간다. 그리고 피보나치 작도, 진입지점, 손절지점, 익절지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실전편에서도 계속 다룰 것이니, 과거 차트 돌려보는 것을 반드시 해보기를 추천한다.

꼭 활용해서 큰 수익 챙겨보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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