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7_비트코인(btc) : 설마 아직도 숏 잡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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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대체 언제까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일봉 rsi가 30% 이하에서 크로스 날 때까지는 잡고 있을 생각입니다.

왜 고장난 시계도 두 번은 맞다고 하잖아요? 차라리 어쩌다 한번 방향이 맞을 때를 염두에 두고 매매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술적 분석이야 다들 나름의 방식이 있을테니 설명 패스하고)
1) 무조건 10분할 정도로 접근하고,
2) 갑자기 급등한다고 무리하게 물타지 말고,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판단을 내려도 충분합니다.
3) 끝으로 3배 이하, 증거금의 30% 이하로만 매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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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요즘은 매일 매일 트레이딩 하지 않습니다. 가급적 알람이 울릴 때만 차트를 보려고 하고..

어쩌다 보니, 거의 한달 가까이 숏 포지션을 잡고 있네요. 물론 가만히 있지만은 않습니다. 짧게 짧게 롱 포지션 잡으면서 수익도 내고 있습니다.

숏 포지션은 수익일 때도 있었고, 한참 손실이 나기도 했었고, 다시 수익 중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이젠 이런 상태가 제법 익숙하다고나 할까요?

음...적게 벌더라도 청산 당할 일 없고, 일상 생활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사실 적게 버는 것도 아닙니다. 월 기준으로 수익률이 10% 정도는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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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돈을 잃든 말든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만..그래도 저는 사람들이 많든 적든 돈을 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코인해서 돈 잃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생판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돈을 잃었다고 하면 조금 속상합니다.

회사 일은 바쁘고, 피곤하고, 귀찮고, 졸리고 ...그렇습니다. 이거 정말 일기를 써버렸군요ㅎㅎ
액티브 트레이드
아..뭔가 아쉽네요.
차트 좀 보고 싶은데 너무 피곤해서 졸립니다.

당장 숏을 잡기 보다는 오숏이 더 낫지 않을까요?
28.5k까지 가준다면, 짧게 롱을 잡아볼까 싶기도 하고..

근데 너무 졸려서 만사가 귀찮습니다. 새벽에 강아지가 밥그릇 긁는 소리에 좀 일찍 깼더니, 초저녁부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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