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이론의 기초


안녕하세요. 마크입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ICT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FVG 그리고 오더블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FVG는 시장의 불균형에 따른 갭 즉 공정 가치 갭입니다.

이는 가격이 실제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 순간입니다.

주로 갭을 메우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었죠.

오더블록은, 장악형 캔들이 두번 연속으로 나왔을때 몸통이 겹치는 부분이였죠.

이는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이론 두가지를 이미 배웠기 때문에 실전에서 적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그보다 ICT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해 알아볼 생각입니다.

ICT는 시장의 효율성과 비효율성에 대한 이론입니다.

간단히 말해, 시장에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즉 스마트 머니가 있는데

개인 투자자는 비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반면 스마트 머니는 항상 효율적인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개미 투자자들은 비싼 가격에 사고, 스마트 머니는 싼 가격에 사는 것이죠.

반대로 스마트 머니는 비싼 가격에 팔고 개미 투자자는 싼 가격에 팔고요.

이러한 가격 전달 프로그램은 유동성을 활용해서 이루어지는데

이를 우리는 '유동성 스윕'이라고 표현합니다.

오늘은 차트를 통해 간단하게 유동성 스윕이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냅샷

아래 차트를 보시면 정말 지루하게 오랫동안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횡보 구간에서 박스권 상단에서는 숏

하단에서는 롱포지션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흘러가다가, 어느 순간 박스권 상단에서 숏포지션이 많아질때쯤

그러한 숏 포지션을 모두 청산시켜버리면서, 크게 가격이 상승하는데요.

이것이 유동성을 스윕해버리는 구조입니다.




스냅샷


반대로, 스탑헌팅을 통해서도 이는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롱을 칠때 저점을 기준으로 스탑로스를 설정하죠.

그렇기 때문에 너무 뻔한 저점에는 많은 스탑주문들이 걸려있는데요.

이러한 유동성을 모두 스탑헌팅해버리고,

그 유동성을 먹고 크게 상승하는 것 또한 유동성 스윕에 해당하겠습니다.



오늘은 유동성 스윕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이정도면 ICT의 기본적인 개념은 모두 숙지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론을 실전에 얼마나 적용하는지가 중요하겠는데요.

실전 경험을 많이 쌓으면서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매매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상 마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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