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3_비트코인(BTC) : 매매와 보조지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집을 보러 다니고 임장을 다녔습니다.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거의 같은 정보를 갖고 있지만, 해석은 전혀 다른 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 부동산 매매 계약서만 4번 정도 써본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이젠 다른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해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리치고, 지인, kb랜드 등등 요즘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는 빅데이터니 뭐니 다양한 분석 도구를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선택과 해석은 결국 자기 몫입니다. 자기가 선택해야 불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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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지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혓바닥이 참 길었죠? 딱히 매매팁 같은 게 없어서 그래요ㅋㅋ대신 차트를 공유해드립죠^^

kr.tradingview.com/chart/qZ350NVv/

별거 없습니다. 지금은 가장 기본적인 rsi, ema, macd 정도만 봅니다. 차트는 일봉으로 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대략 20-30분 정도만 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길게 본다고 답이 나오나요ㅎㅎ끝으로 해석과 판단은 알아서^^

그 동안 트레이딩 하며, 거의 왠만한 보조지표는 다 써봤슨데요. 일목균형표와 같이 보조 지표가 어려우면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참 어렵습니다. 직관성도 떨어지고요.

중요한 건 이런 것 같습니다.
- 지금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시기가 있었는지, 계속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복기하는 것
- 보조 지표는 말그대로 보조 수단이라는 것과 매매 팁을 찾아내는 것은 내 몫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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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숏 포지션은 순환매매를 하면서 한 달째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숏일 것이라고 기대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장에 롱 잡기가 두렵거나 혹은 그 반대일 경우에는 모든 포지션을 닫고, 리프레쉬 될 때까지 차트도 안보고 한 달 정도 매매를 쉽니다.

선물의 장점은 양방향으로 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건데, 만약 그럴 수 없는 상태라면 그 자체로 엄청난 핸디캡이니까요.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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