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줏대감 입니다. 비트코인은 일주일간 5천불, 약 25% 가량의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올라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22년 11월 이후의 상승 패턴을 참고할 수 있으며, 오늘 브리핑은 해당 패턴의 유사성과, 현재 위치의 입장을 가정하고 작성할 예정입니다.
4시간봉
설명에 앞서, 초기 경로부터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경로에 대한 피보나치 확장은 시나리오를 통해서 저-고-저 의 유의미한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중간 저점의 위치를 19일 05시 2차 음봉으로 잡았으며, 해당 저점은 추가 하락 움직임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하락 저점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봉 피치포크 + 피보나치 비율의 혼합 채널 작도입니다.
일반 피치포크 기반에 피보나치 비율을 합쳤으며, 1.618과 1.272의 고점 / 저점의 유의미함을 확인했습니다. 미디엄 라인의 지지 / 저항 작용 또한 확인 되었으며, 현재 가격대에서 짧은 음봉 지지를 보였습니다.
⚡ 현재 일봉의 양봉 마감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일봉 / 4시간봉 간 팬 작도 차트입니다.
여전히 일봉 간 팬은 유효한 지지 /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8/1 저항 추세선의 꼬리 테스트가 이루어졌고, 현재는 2/1 추세선에서 횡보중입니다. 4시간봉에서 지속적인 2/1 지지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며, 해당 각도 추세선 이탈시 28.6 까지 1/1 추세선의 지지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가격대까지 하락하는건 현재 위치에서는 굳이 고려하지 않으며, 추가 작도를 통해서 중간 구간의 지지를 구해볼 수 있습니다.
⚡ 간 팬 작도에서는 저항 단계에 있으며, 추세선 이탈시 약 -4% 가량의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봉 피보나치 확장 작도입니다.
중간 구간의 지지를 구하기 전에, 하나의 피보나치 확장 작도를 보고 가겠습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추정하는 상승 근거이며, 이때 1:1 상승 비율을 근거로 36k 도달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 포지션의 입장에서는 해당 작도를 기준으로 상승 추세를 가정해도 괜찮겠지만, 이미 23년 이후 3차례의 추세 상승이라는 점에서 조금 목표값을 낮출 필요는 있습니다. 이는 0.5 비율의 현재 자리에서 저항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이며, 이때는 중기 목표값을 조정 후 상승시 0.618 구간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 추가 상승 각도의 부담으로, 단기 저항 후 상승시 0.618, 31.9k 까지의 중기 상승 움직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봉 피보나치 확장 작도들
단기 상승의 3번째 상승시, 이전 비트코인 움직임은 첫 상승 구간에서 횡보 후 추가 상승이었습니다. 때문에 이를 토대로 단순 1:1 비율의 상승시 35k 까지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추세 움직임이라고 해도, 현재 위치에서 급상승 움직임을 가정하기에는 기존 비트코인 움직임은 1~2달간의 횡보 후, 이전 가격대의 지지 테스트를 진행 후 상승하는 움직임이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현재 자리에서의 추가 급상승을 추정하는 경로는 너무 빠른 가정이며, 재차 횡보 하락의 경로를 가정해야 합니다.
⚡23년 이후 조정 경로를 근거로, 급상승 보다는 횡보 하락 후 추가 상승의 경로를 고려해야 합니다.
위의 브리핑에서 활용한 피치포크 + 간 팬 추세선을 통한 신규 경로 작도입니다.
피치포크 0.382의 지지 움직임과, 현재 간 팬 2/1 추세선의 지지 실패시 가능 움직임입니다. 예상 피보나치 비율은 반등시의 최소한의 상승값이 될 수 있고, 현재로써는 신규 눌림롱 진입 구간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급상승 보다는, 눌림롱 경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피치포크의 0.382 추세선이 유효 경로로 쓰이게 됩니다.
일봉 최종 경로와, 초기 경로의 비교입니다.
초기 경로에서 추가적인 조정 움직임을 고려한 최종 경로가 나왔으며, 이러한 경로 가정은 현재 자리에서의 급상승에 대한 반발매도를 추가 고찰한 경로입니다. 해당 경로를 기준으로 공격적 숏 / 눌림 롱의 2 포지션을 세울 수 있으며, 안정적 포지션 진입은 금일 일봉 마감으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가에서 숏, 눌림 후 롱 포지션을 고려할 수 있으며, 안정적 진입은 일봉 마감 이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노트
상승 부담으로 인한 저항보다는 추가 상승의 길을 갔네요. 안정적 진입을 고려했기에, 현재가 진입을 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