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mel10000mg 입니다. 이전 관점 계속하여 이어갑니다.
하단의 연관 아이디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수렴이 막바지를 향해 갈수록 움직임이 점점 괴랄해지는 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그건 이전부터 쭉 있어왔네요. (feat.기영이 머리)
문득 어떤 구절 하나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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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저기 저 흔들리는 것이
차트가 흔들리는 것입니까,
아니면 세력이 흔들리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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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아이디어에서 제시해드렸던 혼합형 파동 관점으로 보면
조정파동이 나온 이후, 현재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feat.닥터 가스레인지)
a-b-c-d-e 로 이어지는 수렴 과정 중에,
직전 움직임으로 현재 d 파동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만,
차트에 적어드린 것처럼 d 지점을 확정하기엔 다소 모호한 감이 있습니다.
소파동을 기준으로 개인적인 관점을 적어드려본다면,
d 확정 후 e로 가는 과정이라면 10200
d 미확정이라면 10500 부근까지 단기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 b에서 파생한 추세선을 지지했고,
현재 머무르고 있는 구간은
c-d의 0.618 되돌림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볼수도 있습니다.
d는 찍었고, e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미친 무빙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사실, 현 구간에서 단타는 하지 않는게 여러모로 이롭겠다고 봅니다.
이렇게 파동 포인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지부진하게 횡보하듯 움직이다가
발만 쏙- 담그고 꼬리 쭉- 빼는 무빙을 연출하며 파동 지점을 완성 할 것으로 보이니,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사실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현재의 포지션은 뉴트럴로 봐야겠지만
이전 아이디어를 유지, 롱 관점 계속 보겠습니다.
꾸준히 예의주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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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흔들리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라도 아닌, 네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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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