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균형 기본강의 4-1 : 파동론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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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콩입니다. 이번시간은 일목의 파동론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목의 파동론은 시간론과 결부해
추세, 시간, 가격계산, 시세의 힘 등을 볼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실제 적용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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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파동
1. I파
I파는 상승 또는 하락 한가지 방향의 파동이다. 알파벳 I와 모양이 같아 I파라고 부른다.

2. V파
V파는 상승-조정, 하락-반등과 같이 두 성향의 I 파동이 결합된 것으로 알파벳 V모양과 같아 V파라 칭한다.

3. N파
N파는 I파+V파이다. 상승-조정-상승, 하락-반등-하락과 같이 N모양을 그리는 기본파동으로 일목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파동이다.

위 3가지의 기본파동이 각각 결합하여 시세를 그려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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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파동
1. P파
P파는 삼각수렴형태의 파동으로 알파벳 P모양과 같다해서 이름 붙여졌다.

2. Y파
Y파는 확산형 파동으로 알파벳 Y모양을 눕혀놓은 것과 같아 이름 붙여진 파동이다.
※ P파와 Y파 모두 '중간파동'으로 분류되어 파동계산에서 제외된다.

3. S파
상승 또는 하락의 추세 지속형 파동이다. 조정의 깊이가 전전고점을 하회하지 않는 선에서 이뤄진다면 기존 추세를
이어가는 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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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구분
실제로 시세를 살펴보면 파동이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중간에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하나의
큰 파동을 만드는 것인데 차트를 보면 파동을 구분해 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기준은 상승파의
경우 새로 만들어 지는 고점이 직전 조정이 시작되었던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 상승파가 종료되었다고 본다.

그림을 보면 1~5파까진 고점이 계속 갱신되지만 조정 A파 이후 B파에서 전고를 점지 못하며 새로운 조정파동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하락파동은 마찬가지의 원리로 반대로 해석하면 된다.

위에서 말한 중간파동은 파동계산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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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론은 시간론, 수준론 등 모든 일목의 이론을 아울러 사용해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다. 기본파동은 기본수치일과 결합하여
사용하는데, I파 당 9일, 17일, 26일의 일수를 적용시켜 파동의 간격을 가늠해 보기도 한다. 기본수치일 마다 변곡이 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결국 I파 한개당 기본수치일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파동의 기본수치일 적용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형화 하기보단 몇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유리하다. N파(I파+I파+I파)기준으로 9+9+9, 26+17+42, 9+9+17, 26+26+26 4가지가 많이 활용된다.
설명은 쉽게했지만 물론 실전에서 적용하려면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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