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비트코인 세 차트 분석

업데이트됨
안녕하세요. 캘린더입니다.

오늘은 제 실패에 대한 반성과 원인 분석을 해야 합니다.


먼저 어제의 차트 분석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캘린더] 5월 21일 비트코인 세 차트 분석 (추세 전환에 대한 기준)


위 차트를 클릭하시면 어제의 분석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 22일 비트코인 차트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1. 일봉 캔들
스냅샷

일봉 캔들은 우선 음봉 캔들이 나왔습니다. 전날의 캔들보다 고점은 높이긴 하였으나 저항을 뚫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캔들 모양으로선 크게 해석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2. 장기 추세선
스냅샷

BTC/JPY의 장기 하락 추세선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추세선입니다. 우선 당장엔 거리가 있지만 추가로 하락한다면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3. 단기 하락 추세선
스냅샷

단기 하락 추세선에 대해 벗어났지만 하락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하락한다면 지지받을 수 있는 추세선입니다.


4. 피보나치 비율
스냅샷

BTC/USD에서는 보라색 0.382의 저항을 받았으며 분홍색 0.382의 지지를 테스트한 뒤에 추가 하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파란색 0.618과 보라색 0.5 비율이 있는 8210달러에선 우선 지지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됩니다.
BTC/JPY에서는 분홍색 0.382 비율이 지지받을 수 있는 위치가 되며
FXBTC/JPY에서도 분홍색 0.382비율의 지지를 테스트한 뒤에 하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5. 패턴
스냅샷

쐐기형 패턴의 아랫 추세선은 우선 지지받을 수 있는 추세선입니다. 현재 지지를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스냅샷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넥라인은 넥라인의 지지를 해주지 못하고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6. 피봇 포인트
스냅샷

피봇 포인트의 P는 지지가 뚫린 후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항선이 되었으며 P는 현재 8440달러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하락하게 된다면 S1은 8080달러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 일봉 보조지표
스냅샷

파라볼릭 SAR은 매도 시그널을 계속 나타내고 있습니다.
차트의 고점은 낮아지지만 오실레이터의 고점은 높아지는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는 유효했으며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도 간과한 점 중 하나입니다.

스냅샷

21 EMA의 저항을 받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현재엔 8611달러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ACD는 역배열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의 매수 시그널은 사라졌습니다.


8. 4시간봉 보조지표
스냅샷

현시간에 베이스라인의 지지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1시에 지켜줄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표준편차 1짜리의 하한선을 한번 테스트하고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켜주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각각 8356달러와 8249달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냅샷

파라볼릭 SAR은 현재 매도 시그널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오실레이터에서 다이버전스를 현재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스냅샷

지수이동평균선에선 세 차트 모두 21 EMA의 지지를 지켜주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현재엔 8368달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ACD에선 데드크로스가 나오려 하고 있습니다.


9. 김프, 환율, SFD
김프 : 2.2% 정도입니다.
환율 : USD 1085.4원, JPY 9.76원
SFD : 4.1%


대응 방안

어제의 공격적인 매수에 있어서 실패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피보나치 비율, 피봇 포인트, 역헤드앤숄더의 넥라인, 4시간봉의 50 EMA의 지지를 기대했었지만 저항 또한 많은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하락 다이버전스도 보고도 간과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어쩌면 객관적인 해석이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을 한 후 자기의 예측을 정당화시키려고 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공격적인 매수를 한 시드 중 1.5% 정도 손절이 나갔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었으며 이를 채우기 위해선 이번 잘못을 통해 배움을 가지고 다신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배움에 대한 값이 되겠지요.

제가 전문가라고 단 한번도 칭하지 않고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여러분과 함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이지요.

어제 오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양한 관점에서 모두 충족할 때, 보수적인 트레이딩을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어제의 공격적인 매수에 대해선 제가 실수하였으며 앞으로 더 성장하는 캘린더가 될 것입니다.

현재 4시간봉의 MACD에서 데드크로스가 나오기 일보 직전이어서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물론 쐐기형 패턴의 아랫 추세선이나 볼린저밴드의 표준편차 1짜리 하한선이 지지선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어제의 지지선이 오늘의 저항선이 되며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이점 고려하시며 매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트
변명을 하는 것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기분도 좋지 않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노트
전날의 분석글에 왜 손절을 짧게 잡았냐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 진입 근거는 역헤드앤숄더의 넥라인 돌파에 의한 완성, BTCUSD와 FXBTCJPY의 피보나치 비율, 세 차트의 피봇 포인트, 단기 하락 추세선의 돌파, 21 EMA와 50 EMA의 돌파 때문에 진입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이들이 모두 뚫린다면 상승 추세로 추가로 가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손절을 짧게 잡은 것이었습니다.
이는 새벽 1시의 4시간봉 종가 마감에서 확인하였었지요.

어제 BITFINEX의 호가창을 7시간 가량 계속 보았었습니다. 모니터가 두 개라서 계속 보고 있었으며 사람이 아닌 봇의 매수, 매도 주문을 보았었습니다. 그게 세력의 의도였고 세력이 하락을 하려는 의도라면 그에 대해 손해를 짧게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확률 싸움이긴 했지만 그 확률이 80%라고 했더라도 20%의 실패 확률에 대해 제가 간과하려 하지 않았나 반성한 것이지만

매수와 매도에 있어서는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는 것이지 이유 없이 무모한 선택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트
9시에 4시간봉이 마감되었습니다. 비트코인 현재 위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냅샷

피보나치 비율에 있어서는 마지막 종가 마감 직전에 파란색 0.618 비율과 보라색 0.5 비율의 아래에 종가가 마감되었습니다. 종가 마감 세력들이 아래로 내리며 저항선으로 만드려는 의도겠지요.

스냅샷

쐐기형 패턴 1의 이탈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일봉 종가 마감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입니다.

스냅샷

피봇 포인트에선 P가 뚫린 후 다음 위치는 S1이 있는 8080달러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냅샷

4시간봉 볼린저 밴드에선 표준편차 1짜리의 하한선에서 한번 지지받았다가 뚫린 모습입니다. 다음 표준편차 2짜리 하한선은 8151달러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냅샷

파라볼릭 SAR은 아침부터 매도 시그널이 유지되고 있으며
오실레이터에서 다이버전스를 해석하기엔 위치가 애매합니다.

스냅샷

오전에 MACD의 데드크로스가 나온 뒤 꾸준히 매도세가 나오고 있으며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에선 매수 시그널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손절은 아쉽지만 지지라인이 뚫린 것에 있어 과감한 손절이 더 큰 손해를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쐐기형 패턴이 완성되는지는 내일 종가 마감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며 각각의 자리에서 지지받는지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노트
최근 썼던 아이디어들이 모두 숨김처리 되었습니다. 현재 글은 5월 22일자 글입니다.

분석할 멘탈이 남아있지 않으며 하루 좀 쉬다오겠습니다
노트
건물을 한참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규정이 맞지 않는다며 경고 없이 건물을 다 엎어버렸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제 규정 어긋난 것 없죠? 확인받고 다시 시간 들여 건물 지었는데 또 엎어지는 느낌을 아시겠나요?

'~팀'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단 이유로 2주치의 분석글과 코멘트가 통째로 날라갔답니다
Bitcoin (Cryptocurrency)bitfinexbitflyerBTCJPYBTCUSDChart PatternsFXBTCJPYTechnical IndicatorsTrend Analysis

* 차트 강의(캘린더의 차트초등학교)
youtu.be/vYllzSf1VpA

* 블로그
calendarta.com/
또한 다음에서도:

관련 발행물

면책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