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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S&P500의 흐름과 비트코인의 과거 흐름 (앞으로 미국증시는 어떻게 흐를까?)

업데이트됨

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오늘은 고점 신호가 명확해진 S&P500이 앞으로 어떻게 흐를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주식시장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명확한 싸이클이 있는데 S&P500은 이제 끝에 도달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S&P500 1W

1. 고점 부근에서 과열이 일어나며 Pump and Dump 패턴으로 물량이 손넘긴 뒨 후 불안정하고 큰 하락폭을 형성
->분산과 고점의 신호

2. 가격은 상승하지만 거래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과한 낙폭이 발생
->분산과 헤드엔숄더의 헤드가 형성

3. 스토캐스틱과 지표들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형성되며 상승을 위한 기술적인 모멘텀이 소진되었다.
-> 매수자는 줄어들고 매도자들이 등장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주가는 200일 이평선에 회귀하는 성격을 갖고 있으며 상승 추세가 상당히 진행되며 상승에 대한 모멘텀이 소진됨에 따라 곧 필연적으로 200일 이평선에 회귀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상승에 대한 모멘텀이 모두 소진되었고 천장을 형성하는 싸이클에 진입하였습니다.
헤드엔숄더를 그리고 크게 눌리게 될 흐름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Bitcoin 1D

비트코인의 모습처럼 불안정한 과열과 과대하락은 전형적인 상승 말기의 모습으로 미국 증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위치에서 반등은 나올 것이라 보이나 필연적으로 200일 이평선에 회귀하게 될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미국증시에 매수자는 줄어들고 가격에 눌릴 때까지 매도자들이 주도할 상승 말기에 왔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위치에서 반등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증시는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싸이클의 말기에 도달해있으니 전략적인 투자를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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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분석

Bitcoin Bear (short term) & Bull (long term)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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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이번 하락을 기점으로 반등은 하겠지만 불안정한 분산의 모습이 보일 확률이 높으며, 금리인상을 통한 자금유출, 중국과의 리스크 등으로 2020년까지는 장기침체를 겪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매이저 주체들이 상당히 많은 물량을 이미 개인들에게 넘기고 나왔기 때문에 다시 매집을 하기 위해서 주가를 끌어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