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랬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봉으론 과거 차트가 안나오거든요.
최근들어 작은 프레임에서 확장형 패턴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확장형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하나, 근래들어 본 확장패턴이 꽤 많습니다.
확장형은 장이 불안정할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감정적으로 요동친다고 하죠.
근데, 개미가 시장을 흔들 수 있습니까? 네바다주 왕 불개미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세력이 가격을 쥐고 이리저리 흔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개미들도 감정적으로 흔들리겠죠.
그만큼 변곡점이 가까워졌다는 것이겠고,
개미의 매매가 힘들어졌다는 것이겠습니다.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왜 흔드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매도로 (마진) 물량 확보
이후 현물시장에서 펌핑 앤 덤핑.
시장은 냉혹합니다. 쓸모없으면 가차없이 버려집니다. 코인도 개미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그걸 쥐고 흔든다? 그럼 뭘까요?
이건 늘 반복되어왔습니다.
주체는 누구인가?
몰라요.
다만, 자발적이거나, 어쩔수 없었거나 일 것입니다.
욕심은 화근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