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전고점의 저항을 받아 조정을 받고 있으나, 이는 상승장의 전체기간을 놓고 봤을 때 찰날의 순간에 불과하다. 조정은 짧고 상승은 길다. 가격과 기간의 측면 모두 그렇다.
전고점 저항을 받고 다시 전고돌파를 하기까지 반감기 상승장에서 평균 4~5주가 소요되었으나, 지금은 ETF 승인으로 인해 유동성이 어느때보다 신속히 공급되는 관계로 10~20일내로 전고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도 계속해서 매수를 하고 있는 개미들의 입장에선 참으로 찰나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전고를 넘기 시작하면 상승세는 점점 강해질 것이다. 최고점은 감히 예상컨데 500만달러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전체 상승파동의 38.2%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그 정도 가격은 찍을 수 있단 계산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