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비트코인NVT 지표를 이용한 흐름분석

2019년 2월 21일

우선 NVT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동향파악이 쉬워집니다.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 Ratio)
NVT는 Network Value ÷ Daily Transaction Value =NVT 라는 공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네트워크의 가치(시총으로 보시는게 편할겁니다)/일일거래량= NVT 이렇게 계산된 수치를 그래프로 표시한것이죠.
그럼 여기서 시총과 일일거래량에 관한 계산을 왜하는가는 쉽게풀어서 비트코인이라는 회사가있고 그 회사의 업무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만약 지불결제 회사라면 얼마만큼의 지불결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파악후 투자자에게 있어서 어느정도의
가치를 지니고있는지에관한 계산을 쉽게할수있게 도와줍니다. 한마디로 비트코인이라는 회사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가격의 거품이 있는지
저평가 되고있는지에 관한 공식이라는 것이죠.
이제 지표를 보면 위쪽 빨간 구간은 고평가로 버블이 존재하는구간 아래쪽 녹색불이 들어오면 저평가된상태에서 과매도가 나왔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버블구간이 존재하고 버블을 잠재우기위한 다음단계가 바로 저평가된상태의 과매도로 이어지게 됩니다.
18년도 2월달 앞전 버블구간의 해소를 위해 6000달러선까지 내려오면서 과매도 상태에서 지표는 37포인트라는 과매도 구간까지 내려온뒤
급격하게 상승을 가게됩니다. 그뒤 고점갱신은 없지만 버블구간을 다시 형성 그리고 횡보를 하다 이번 3000달러 구간까지 내려온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이번 3000달러구간으로 내려왔을당시 지표는 과매도구간을 형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앞전 저평가 구간이 6천달러선에서 형성이 되고
지금은 더욱 낮은 가격이지만 저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걸 볼수있습니다. 여기서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이번 3000달러선에서 보여준
73-88포인트 이하의 저평가가 다시한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비트의 상승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볼수있습니다.
크게봐서는 작년 2월달의 저평가 구간과 비슷하거나 낮은 구간이 만들어진다면 뒤따라 나오는 상승에서 10000달러의 고점을 돌파하는 상승이 따라오게 됩니다.
현제 상황에서는 2가지로 크게 볼수있는 시나리오가 다시 버블구간을 만든뒤 하락을 하게 된다면 8400-9900사이로 가격은 치솟게 됩니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비트는 4000달러를 넘기기가 매우힘듭니다. 4000달러에서 저항을 계속 받으면서 고평가로 이어지게되고 하락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비트가 4천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낮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다시 빠른 시일내로 상승장이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장을 지켜보고는 있지만
냉정하게 분석하고 판단해야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볼수있는 시장이라 메스컴들에 의존한 기대심리로 판단하는건 분명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시장은 단기적인 움직임으로 수익을 보면서 장기적인 대응은 좀더 뒤로 미뤄두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직 비트시장의 시련은 한번 알트시장의 시련은 두번 더 남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천천히 트레이딩을 가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