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봉으로 크게 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짜 상승장이 언제올지 가늠은 가능하다. (진짜 상승장은 주변 지인,친구,회사 사람들등이 코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투자를 시작하고 온갖 코인에 관한 뉴스와 유튜브 쇼츠,영상들이 판을 치는 시기)
가격은 보통 볼린저 밴드라는 범위 안에서 움직이며 볼린저 반드의 바깥선을 뚫거나 타고 그 방향을 쭉 가는 상황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다.그러므로 볼린저밴드 상단을 타고 계속 상승하는 시장이야말로 진정한 상승장이다.
월 봉으로 볼린저 밴드를 키고 비트코인 장기차트를 보면 우리가 말하는 진정한 상승장 구간은 볼린저밴드의 상단선에 붙은 이후에 시작이 된다. 볼린저 밴드는 점점 바깥으로 퍼지며 가격은 볼린저밴드의 상단선을 계속 타며 올라간다.
현재 속도를 보아하니 내년초나 반감기 직전에 상단에 붙으며 진짜 상승장이 시작될걸로 보인다. 사실 정확한 시기를 알면 참 좋겠지만, 세력형님들 맘이라 상단에 붙은 이후 판단하고 대응하는게 더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차트 역사를 봤을 때 200주선 근처, 혹은 밑에서 저점을 형성해왔다. 이번에는 200주선을 상당히 오래 깨긴 했지만 200주선 밑 지점은 여전히 코인을 매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진짜 상승장이 오고 비트가 꽤나 고점권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비트코인의 흡성대법으로 도미넌스가 오르며, 나름 고점권에 도달했을때 온갖뉴스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연일 대중에게 계속 전달한다.
대중은 뉴스를 보고 유입되며, 비싼 비트코인보다는 싸고 쉽게 오르는 알트코인과 잡코인에 매료된다.코인을 안하던 대중들이 슬슬 유입된다는 판단이 설 때, 비트코인을 일부 정리하고 알트코인을 매수하면 된다.(도미넌스가 급락을 시작하면 고래들도 알트코인들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각자 자신의 졸업금액을 정해서 시드가 그 금액에 도달했을때 졸업하는 졸업청산 혹은 큰틀의 상승장이 끝났다고 판단되었거나 조만간 끝날거라고 판단되었을때 정리하고 청산하면 된다.
유튜브에 엄청난 코인 수익률 인증 쇼츠영상들 (거의 알트코인이다 특히 잡알트) 구글트렌드를 통한 비트코인의 검색량, 각종 뉴스와 커뮤니티 댓글 반응 주변 분위기 등등으로 차트가 확인 시켜주지 못하는 고점 징후들을 포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뭐 아직 상승장은 멀었으니 올해 열심히 돈을 벌고 매집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