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시즌종료 아닌 롱 시나리오

업데이트됨

조정패턴이 너무 어려워서 매매를 안했습니다.
8/23 50.6k, 이 때부터 지금까지 W파동 종료 후 불규칙 상승까지하면서 조정 중이라면,

W파동의 38.2퍼센트부근까지 되돌림 이후
다시 1:1 확장으로 상승하는 프랙탈은 여전히 유지됩니다.

이번에도 stop은 50퍼센트 되돌림에 해당하는 39.9k이고,
매수 영역은 42.4k~40.8k입니다.
stop이 타이트하더라도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조정의 마무리는 기간을 재어보니 다음주 주말정도로 마무리가 날 거 같네요.

현재 비트도미넌스가 바닥에 빠져있고, 투심 과열 상태는 맞지만
무작정 시즌종료를 외치기엔 암호화폐 관련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인 지금은 좀 시기상조 아닌가 싶어서요!
개인적으로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은 알트세력들이 주도로 끌어올리는 느낌입니다.
차트가 깨질듯 공포를 주다가도 테더발행해다가 받쳐 올려버리면 그만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과열을 식히는 조정 -> 한번 더 확장 상승 구조로
비트코인 전고점을 테스트 할 거 같습니다.

이번 스탑이 터지면 그땐 시즌 종료 생각해야겠죠.(큰 B파 되돌림의 종료)
그럼 저는 매수 타점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노트

현재 세부카운팅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다렸던 자리는 40~42k 였는데, 그 자리를 안주고 49k를 트라이 하는 그림이네요.
주말까지는 상승이 지속 될 거 같고 1:1 자리는 50k 부근입니다.
전제는 조정파동(박스권)이 진행중이라는 것이고, 이미 조정이 끝나고 올라오는 파동이라면 전고점도 무난히 넘겨주겠죠.

저는 비트를 놓쳐서 그나마 상승 여력이 있어보이는 트론,BTT 롱을 진입했습니다.
바이빗 대회가 이번주말에 끝납니다. 대회 시작가격이 48.9k로 현재 진행중인 파동의 확장 비율과도 맞는 자리네요.
애초에 알트 세력들은 비트코인의 큰 박스권을 계획했고 그 사이 바이빗 대회도 진행했던 거 같습니다.
시작가격의 갭을 메꾸고 박스권을 끝내겠죠.

문제는 지금 진행중인 상승 이후 그림인데,
만약 X파동이 49k정도에서 멈추고 Y파동으로 다시 하락을 한다면 비율에 맞는 가격은 38k가 됩니다.
근데 38k까지 떨어진다면재차 상승하는 그림보단 반등 후 추가적인 하락을 염두해야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어서..

이번 아이디어의 스탑이 39k이고.. 또 스탑이 깨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후에 생각하고 있는 그림이 있긴한데, 우선 이 부분은 나중에 생각을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건 이대로 조정을 끝내고 전고를 넘기며 다시 올라가는 그림인 거 같습니다.

노트

저는 매수했습니다. 스탑만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거래청산: 스탑 닿음

노트

다른 해석으로 봐야하는 시점이 온 거 같네요.
스탑 자리에 왔기때문에, 제 지금 포지션 정리를 마치는대로
이후 예상되는 그림을 게시해보겠습니다😥

40,930달러가 깨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버티는 그림으로 갈 거 같아서,
그 동안 나오는 반등에 정리를 하겠습니다!

노트

이번 stop 가격은 39,950으로 이번 상승의 50퍼센트 되돌림 가격이었는데요.
50퍼센트 아래까지 떨어진다면 익절이 나오는 중이라고 판단해서 상승을 멈춘다는 의미로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정확히 스탑 가격을 찍고 다시 오르는 중인데요.
워낙에 터는 움직임이 심했기때문에 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고 아직 계속 들고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요. 저는 업비트 원화 차트를 신뢰합니다.
우선 업비트 차트는 5월 하락 전 생긴 갭을 아직도 못채웠습니다. (이 부분에서 상승이 남아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물론 저 갭 가격은 김프가 10퍼센트정도 붙었었기 때문에
이번 상승시 역프 0.2퍼센트에서 이 가격을 거의 채웠다는 건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채웠다고 봐야하는건지?(달러 차트에선 한참 채웠죠)

아무튼 그래서 그런 것인지, 이번 상승 시 생긴 갭을 김치프리미엄이 6퍼센트까지끼면서 방어했습니다.
달러 차트는 오늘 아침 50퍼센트 아래(39,900달러)까지 내려왔었는데
원화 차트는 갭도 채우지 못하고, 그래서 아직 상승의 50퍼센트까지의 되돌림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것 역시 아직 하락 전 갭이상 한번 더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상승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

그래서 저는 이제 원화차트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보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가격은 한번 더 갱신 될 수도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나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저점 갱신도 원화 차트에서 4677만원이 깨지지 않는다면 눈 속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스탑을 원화 가격 기준 4677만원으로 잡으면, 그 가격까지 왔을 때 손실이 훨씬 더 커지긴 합니다..
그래도 이 구간은 이정도 손실을 감수하고라도 노려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원화 차트에서 이걸 지켜주면, 달러 기준 62k는 무난히 넘을 거라고 보고있습니다.

노트

세부 카운팅은 이렇게 보고있는데요,
박스권이라도 세부 카운팅 상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만큼
이번엔 올라가 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지금 이런 카운팅이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올라갈 시점이 온다면 그게 언제든지 바로 52k이상 한 번에 튀어오를 거라고 보고있고, (최근 월마트발 라이트코인 상승빔때처럼)

오르더라도 지지부진하게 42~43k에서 비비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면(가짜상승) 다시 추가적인 조정이 연장되기 때문에
세부 카운팅상 Y파동은 또 하나의 W로 보게 될 것이고.. 뭐 이런 맥락에선 세부 카운팅이 큰 의미가 없어지는거죠.

다시금 올라갈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끌고 상승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바로 상승으로 보기에 한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이평들의 배열인데요,
아직 12시간봉이나 일봉 이평들을 역배열로 맞추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이평들의 역배열 이후 추세전환이라면은 10월 초까지는 지지부진한 박스권을 지속 할 수도 있어보이긴 하네요.

저는 이번 주말사이 상승을 기다렸는데 별 내용이 없이 지나가려나요..?

노트

상승 이후 28k까지의 하락에 대한 되돌림으로, 반등은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고

반등 시 되돌림이 진행될 타겟을 50.5k로 보았었지만.. 막상 그러한 상승을 직접 겪어보니

조정 파동이라해도 9월 50k대의 상승에서 끝나지 않을 거 같았기때문에,

60k 대까지 한번 더 확장 파동으로 진행 되지 않을까 싶어 이번 아이디어와 같이 이러한 그림을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확장 파동으로 60~62k 가격대까지의 상승이 나온다해도

여전히 64k 직전 고점 매물대를 테스트하는 수준의 조정 파동이라는 전제를 깔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방금까지 정말 62k정도까지의 상승이 나온다면? 그 이후 어떤식의 전개가 합당할지 생각해보았는데요.

첫번째는 고점 갱신에 실패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았죠.

크게 눌렸다가 다시 상승했음에도 고점 갱신에 실패했기 때문에

상승의 시작점이었던 다시 28~30k의 저점을 테스트하는 하락이 나오게 되겠죠??

이건 정리하자면 60k대에서 28k까지의 하락 파동이 다시 한 번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이고,

이미 5월 붓다빔에서 경험했었던 상황입니다. 5월 하락시엔 매수 세력이 물량을 받아주었기 때문에

하락 파동은 28k에서 끝날 수 있었던 거죠. 다시 한 번 그런 상황이 나왔을 때에 또 그 가격대를 지켜줄지도 모르는 것이기때문에

지지에 실패한다면 연장으로 더 큰 폭의 하락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두번째는 고점이 갱신되는 상황입니다.

우선 저는 조정 파동형태의 3파를 전제로 접근했었기 때문에, 만약 고점이 갱신된다면.. 파동을 조정으로 보는 건 틀리겠죠.

그렇게 되면 1:1 확장형태의 62k 아이디어는 깨지게 되고 시세를 내며 상승하는 충격파로 보는게 맞겠죠.

근데 저는 여기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조금 고민에 빠졌습니다.

충격파로 본다면 어디를 기반으로 상승하고있다고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상승 폭에 대한 부분도 계산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우선은 언제까지 오를지에 기간에 대한 부분을 먼저 생각해보았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에서 상승 랠리와 조정 기간은 대략 1:1 이었습니다.

이번 상승 랠리의 시작점인 코로나빔이후부터 다음 반감기(24년 3월 25일)까지의 기간은 1473일이기때문에

상승 랠리와 조정의 기간이 이전과 동일하게 1:1이라면 736일로 계산이 됩니다.

그렇게 본다면 상승랠리의 기간은 내년 3월~4월까지 아직 6개월정도가 더 남았네요.

여기까지 생각해보고, 첫번째 가정이었던 고점 갱신에 실패해 다시 하락하는 시나리오로 돌아가 생각해보니..

다시 최소 30k까지의 하락이 나오고 다시 또 고점을 갱신하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기엔 남은 기간이 뭔가 애매하고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가정이었던 만약 고점 갱신이 실패한다면 이대로 상승랠리를 예상보다 빠르게 마치고

다음 반감기까지 한참동안 침체되어 조정으로 넘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다시 지금 시장 상황을 대입해보면

그런 가정을 하기엔 이번에 굳이 이런 힘좋은 상승이 나올 필요없이 50k에서 한 번에 무너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고..

그래서 60k 가격대를 테스트한다면.. 오히려 고점 갱신은 기정사실 아닐까 싶은 쪽으로 더 기울더라고요.

고점을 갱신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난 후 시세가 터진다면

어느 정도의 상승 폭을 기대할 수 있을지.. 비슷한 패턴을 찾아보니

이전 고점 매물대 돌파 이후 연장으로 곧 바로 시세가 터지는 파동을

바로 이전 상승이었던 작년 12월 상승 파동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세가 터질때 상승 폭이 이전 상승과 비슷한 폭으로 나와준다면

남았다고 예상되는 상승 랠리 기간동안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것과 똑같은 패턴과 비율로 진행될 만한 그림을 작도해보았습니다.

만약 고점 갱신에 실패하고 하락이 나온다면 이 그림은 아예 없던 일로 보면 되겠죠.😅

일단 여기까지가 지금 하고있는 생각들입니다.

아직 60k는 구경도 못했지만 이후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생각을 하다보니..

아무튼 별 일 없이 60k 뚫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노트

조정 파동이 아니고, 만약 시세를 내는 상황이라면
3파의 '첫 파동'은
이전 상승파동을 기반으로 보았을때 200퍼센트 폭까지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세부 파동들이 비율적으로 어긋나는 거 보면
큰 파동을 기반으로해서 움직이는건 분명해보여서 기대가 되네요!!

원화차트에선 81300달러, 달러차트에선 82000달러가 200퍼센트 가격이니
평균 81700달러정도를 타겟으로 기대해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중입니다.

노트

15분 구조에서 세부파동을 기반으로 보면 이미 62k이상을 타겟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부파동에서의 진행이 무시되고 62~64k 전고점 매물대에서 저항을 받고 조정이 크게 나온다면

이번 아이디어에 작도했던 것처럼 상승을 주도한 세력은 처음부터 3시간 이상의 구조에서의
62k정도를 매도 타겟으로한 랠리를 계획했었다는걸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세부파동은 무시되고 조정이 나오는 것이겠죠.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주도하고있는 세력의 뜻을 알려면
이번 62k 매물대에서의 반응을 확인해야합니다. 우선 타겟까지 도달은 했으니 한숨돌렸네요.

조정으로 넘어간지 확인하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제 곧 CME가 닫히고 종가가 찍히기때문에, 이번 갭을 채우는지 채우지 않는지 보면 됩니다.

노트

만약 이번 세력의 매도타겟이 62k부근이었다면
CME 종가였던 62.6 위에서 주말내 버티는 흐름이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래야 월요일 이후 하락 시 갭 가격 아래로 깨지면서 하락 트리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단 62k가 매도 타겟이 아닌 건 확인이 되었고요.

스냅샷을 보시면 회색 파동을 기반으로 노란색 조정파동 이후 빨간색파동으로 상승중이었습니다.
그 타겟에 맞는 가격은 1:1 레벨인 68.9k인데요.
주말동안 방치시키면서 진행중이었던 빨간색파동의 상승을 멈추고
그 파동의 50퍼센트 되돌림이 나오게 유도했습니다.
차익 실현에 저항을 받았다기보단 시간을 끌며 매도를 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50퍼센트 되돌림이 나왔다는 건 그 파동이 초기화됐다고 보고 있기때문에,
초기화 시킨 뒤 원래 진행하려던 상승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는식으로 타겟까지 도달할 거라고 보고있습니다.

쉬지않고 한번에 상승할 경우 1:1 레벨까지 쉽게 도달하지만 이런식으로 시간을 끌고 한번 초기화를 한 뒤 오르게 되면
78.6퍼센트와 100퍼센트 사이에서 저항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저 사이 가격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68k는 지금 4퍼센트의 김프를 포함하면 업비트 전고점 가격이다보니, 전고점 부근에서 조정이 한 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트

업비트 기준 전고점에서 저항을 맞았고,
확장 비율의 78.6~100 사이에서 저항을 맞았습니다.
아직 파동 비율이 완벽하게 안맞았죠.
그래서 이렇게 흔들면서도 결국 비율은 완성시키러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67k부터 오늘까지의 하락은 작년 11월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요.
업비트는 전고점에서 저항을 맞고, 달러는 고점을 갱신한 상태에서 고점대비 '13~14퍼센트 하락'이 나왔었습니다.
14퍼센트의 하락은 마진 롱포지션의 10배까지 청산이 나가고 상승 랠리에서 은근 많이 나오는 롱 털기 패턴입니다.
68k까지 한번에 갈 수 있던 상황이었다면 10월 15일에 한 번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주말을 끼고 시간을 끄는 걸 보고 최대한 흔들면서 갈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Y파동이 다 완성 되었을 때
이후 시나리오인 71k or 92k 시나리오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거래청산: 타겟 닿음

알트들 차트가 좀 이상하네요. 갑자기 모르겠어서 다 정리하고 쉬러 가겠습니다.
비트겟 트레이딩 대회 끝나고 비트 차트도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면 새로운 아이디어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노트

조정이 추가로 길어지고.. 리플도 영 못 가길래 순간 헷갈렸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기다렸으면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게 후회가 되네요...............
지나고보니 결국은 그냥 갈 자리에서 한 번 더 끌면서 추가 조정을 한 뒤 파동을 완성 했네요.

이야기한 걸 그림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1:1 가격은 찍었는데 정확하게 폭을 대보면 69k~71k로 잡히는 거 보면
살짝 오버해서 100~127.2퍼센트 사이 가격대가 타겟인 거 같습니다. (상승률을 고려해서 로그 차트까지 본다면? 맞는 가격이기도 하고요.)

전에 파동이 완성되면 71k or 92k 시나리오를 적는다 했었는데요.
첫번째 시나리오는 위 그림처럼 마지막 세부 파동이 완성된 후 조정으로 넘어가게 되면 최대 72k정도가 잡히고요.
마지막 파동이라면 쐐기형태+거래량이 죽으면서 참았던 익절물량이 쏟아지게 되고 조정으로 넘어가겠죠.
이게 첫번째 71k 시나리오입니다.

여기서 마지막 파동이라고 한 것은 이번 아이디어에서 이야기해왔던 7월말부터의 상승에서의 마지막 파동이라는 이야기이고
조정은 29k~72k까지의 상승 파동에 대한 조정으로 넘어가는 부분이고요.
이후 진행은 조정이 어디까지 나오는지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차트 스냅샷이 두개인데요. 위는 이번 세부파동 차트, 아래는 작년 10월부터의 일봉 차트입니다.
일봉 상에서 비율에 맞는 상승 타겟은 92k정도였고
이번 세부 파동에서와 같은 패턴으로 타겟까지 상승이 진행되다가 미달난 뒤
한 번 쉬었다가 타겟 완성까지 다시 오르는 중인걸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유사한 패턴)
이게 두번째 92k 시나리오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64k에서 28k까지 크게 꺾였음에도 빠른 기간내에 다시 고점을 회복했고.
그렇다면 단기적인 파동에 기반을 두고 진행중인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일봉 상에서 큰 구조를 기반에 두고 진행중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7월에 30k에 들어온 세력이 만든 상승 흐름이 아니라 작년 반감기 이후에 들어온 세력이 아직 남아있다는 이야기이죠.

만약 첫번째 시나리오처럼 71k정도가 고점이고, 단기적인 흐름에서의 상승이 진행중이라면 마지막에 다 왔으므로 거래량은 감소해야하지만
두번째 시나리오처럼 좀 더 큰 구조에서의 파동 완성이 진행중인 거라면 세부 파동이 무시되고
오히려 연장되면서 중요한 가격이었던 68~72k 사이에 반대로 거래량이 터지겠죠. (세부 파동을 추종해서 매매하는 사람들의 매도 물량을 역으로 매수하기 때문에)
그렇게되면 위 일봉 차트의 그림처럼 상승이 남아있기 때문에 92k가 기대해볼 수 있는 타겟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