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올라올때마다 숏을 모은다는게 아니라. 이제까지 아이디어에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자신이 볼 수 있는 타점에서 손익비를 최대한 조여서 진입하고. 그조차도 가격반응이 생각과 다르다면, 빠르게 엑싯 후 다시 트라이를 하는, '자신이 보는 방향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트라이'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큰 시간프레임인만큼 자신의 템포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노트
며칠간의 매매입니다.
스윙숏을 보고 러프한 시간프레임으로 트라이를 해 보았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계속 치고 올라와 그다지 실효성이 없는 매매가 되어버렸습니다. 참 멋없는 매매입니다.
제 예측기준을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여줬으니, 롱을 트라이하기도, 숏을 트라이하기도 모호해집니다. 4시간 이상의 큰 프레임에서 볼륨이 터지든, 스트럭쳐를 깨는모습을 보여주든 하여서 새롭게 기준을 잡고 분석할여지가 생기면 그때 매매에 들어가는게 현명합니다. 다시 어드레스를 가다듬고 정비를 해야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