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 OTC 선물 시장 만료일이 매달 5일이고, OTC 시장에서의 세력들의 관점에서 가격이동에 대해 봐야 적절한 접근을 할 수 있다.
근거 #1 Area 1과 Area 2 에서 강제 EW wave Failure
근거 #2 1일부터 강제적으로 가격 하락 단, 이미 6일 이후에는 매수베팅을 할 생각이었으므로, 1일의 직전 저점은 반드시 지켜줘야 했다. 따라서 최초 파동에 대해 90%가 넘는 강력한 조정을 주면서 이전 OTC 선물시장에서의 숏은 최대한 방어를 하는 모습
현재 5월 6일이후로 계속해서 하락 추세로 변환되었으나 어제 포스팅한 대로 강력한 양봉이 출현하면서 추세 전환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위의 가설에 따르면 어제의 양봉은 추세전환을 확정이라고 볼 수 없으며, 6일 전에 재차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세력 입장에서 보면 가격을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거래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개미들이 많이 털려나가면서 전체 비트코인 물량들이 세력에게로 넘어간 것이든, 시장심리가 얼어붙어서이든 현재 상황은 세력에게는 매우 "쉬운" 게임이다.
위 가설이 참이라는 전제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봉 RSI도 나쁘지 않고 다른 여타 상황들을 고려해 볼 때, 다음 6일 이후에 세력들이 매수베팅을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2월 6일 6000에서 발생한 강력하게 매집한 세력들이 물량을 전부 턴게 아니라 쭉 가져갈 생각을 했다면, 이제는 매수 받을 지점을 설정해야 한다.
이 파동 전체를 통틀어 90% 이상의 조정을 줬고
이 소파동 역시 마찬가지로 90% 가 조금 넘는 조정을 줬다.
따라서 이번 파동에서도 91% 조정인 $6,745 가격대에서 매수를 계획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따라서 다음 6일 이후로 불장의 관점으로 본다면, 이전의 TTL 포스팅에 올린 것처럼 $7,090에 공격적인 매수를 받은 물량들을 계속해서 부분적으로 수익실현을 해 나가야 한다.
지금까지 추세가 전환된다고 가정을 한 경우의 대응방법이었다. 허나 이미 $6,000에 매수를 받은 물량을 모두 털어내고, 다음 6일 이후에도 추세를 전환이 아니라 한 달 에서 두 달 정도 더 매도베팅을 진행하면서 개미들을 털어내고 $6,000 이하에서 재매수를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미 일봉 기준 ema 50일과 100일선 사이의 데드크로스 상태이다.( 마지막 50일 100일 데드크로스 이후 상승장으로 돌아서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현물들은 수익실현을 해 나가야 하고, 동시에 숏 포지션에 월 단위 계약으로 진행하면서 매달 매달 부분 익절을 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트
30분 뒤에 결정될 1시 마감봉에서 7480아래에서 유지된다면 여기서 부터 하락해서 위 포스팅의 90%가 넘는 조정 시나리오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r-HS 패턴의 넥라인을 돌파해서 상승한다면 이 붉은 영역 대까지 올라가서 다음 장기 추세선의 저항을 받고 6일까지 녹색 영역대에 도달할 것으로 봐야 하겠지만...
만약 다음 네시간 봉이 마감되는 30분 이내로 어느정도 이상의 반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기존의 시나리오인 90% 조정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6,745 아래에서 매수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트
개인적으로는 90% 조정 시나리오가 발생할 확률이 60% 역헤솔을 완성하고 상승할 시나리오를 40% 정도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