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수로 손실이 발생했고 매매가 말리기 시작했다면(매매를 매일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자신이 매매를 멈춰야하는지 계속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수와 고수가 차이가 납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안된다면 시드는 복구하기에 긴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갈리기 시작할테고요.
아니면 답답한 마음을 가라앉고 멘탈이 고요해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지금 장세가 느리고 등락의 폭이 없는 구간이라 분석했다면 단기간에 복구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고수는 앞으로의 장세가 어떨지 분석할테고
하수는 샤머니즘을 총동원한 매매를 계속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먹을게 있고 장세가 도와줬다면 복구는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의 장세를 파악하지 못하고 돈을 땄다면 그것은 운빨입니다.

애초에 시드가 우상향하려면
시드 저항에 맞고 뚫었다 빠졌다를 반복하는 단순한 매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상하지도 않았는데 시드 저항을 한 번에 뚫는 것도 장세도가 좋았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분석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도미넌스 챠트라고 봅니다.

모든 챠트는 수요와 공급이 있는 한 자성을 갖고 있습니다.
되돌림과 저항, 지지 모든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평선도 이탈과 회귀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제 비트는 지난 8월 30k 값 위에 있을때와 동일한 도미넌스를 갖고 있습니다.
비트 도미넌스는 과열됨의 방향성을 갖고 있으나 비트 자체의 추세가 모호하기 떄문에
아직까지 테더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30k 구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뭐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도 30k 구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그러니깐 꼬라박지)

도미넌스가 계속 쌓인다는 건 아마도
현물 ETF, 앞으로의 FOMC에 대한 기대치 높기 떄문일 것입니다.

알트 매매를 주로하는 저로서는
탑골공원 바둑모드가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비트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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