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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FOMC에서 연준은 금리를 동결함과 동시에 점도표를 통해 올해 1 차례의 금리인하를 시사했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금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매파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6월 20일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6월 27일 미국 1분기 GDP(QoQ)가 발표됩니다.
- 6월 28일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AUDUSD는 0.66000~0.67000 구간 사이에서 여전히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 중앙은행들 모두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AUDUSD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잡아주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고점의 저항을 돌파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 삼각 패턴의 형태를 띄고 있기에, 이는 곧 하락의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중장기적으로 0.62000 라인까지의 하락뷰를 유지해 보겠습니다.
예상과 달리, 고점을 돌파하여 추세 이탈을 보일 경우 빠르게 전략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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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FOMC에서 연준은 금리를 동결함과 동시에 점도표를 통해 올해 1 차례의 금리인하를 시사했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금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호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매파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6월 20일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이 있습니다.
- 6월 27일 미국 1분기 GDP(QoQ)가 발표됩니다.
- 6월 28일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AUDUSD는 0.66000~0.67000 구간 사이에서 여전히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 중앙은행들 모두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AUDUSD의 방향성을 뚜렷하게 잡아주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고점의 저항을 돌파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 삼각 패턴의 형태를 띄고 있기에, 이는 곧 하락의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중장기적으로 0.62000 라인까지의 하락뷰를 유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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