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 - 신규코인 프랙탈을 그대로 따라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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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핫했던 코인, 아비트럼 (Arbitrum) 입니다. 개미들에게 에어드랍을 퍼주면서 GNS, MAGIC, GMX 등 아비트럼 관련 토큰들의 펌핑을 이끌어 냈던 아비트럼입니다.
현재는 아비트럼 토큰이 상장되고 선반영 분위기 때문인지 큰 시세 상승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요, 과연 아비트럼은 어떻게 될까요?

신규코인 프랙탈을 보고 예측해봅시다.

앱토스

라이도파이낸스

옵티미즘

3 코인의 공통점은

상장빔후 횡보 - 펌핑 - 물량 넘기고 폭락 - 밑에서 매집
- 시세 분출하는 펌핑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라이도는 루나-셀시우스 이더리움 청산 사태때문에 처음부터 폭락했더라고요.)

그리고 3 코인 모두 코인 커뮤니티 파워가 막강하고 크게 주목을 받는 코인이며, 처음부터 규모가 상당히 있던 친구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비트럼 또한 차세대의 레이어2 대장라고 불리고 당장 메이저권에 껴도 이상하지 않을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30위권 후반으로 약 1조, 즉 어느정도 시가총액이 높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아비트럼 에어드랍을 통해 개미들에게 물량이 많이 풀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장빔 후 어느정도 바닥을 다지며 횡보하다가 펌핑하고,
물량을 떠넘기는 폭락이 나오고
앱토스,OP,LDO 처럼 바닥을 길게 다지는 횡보를 통해 매집 후 상승을 이어나갈 것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즉 해당 그림을 그릴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OP,LDO는 셀시우스 - 이더리움 디파이 연쇄청산, APT는 FTX 사태의 직접 영향권이였다는 점에서 완전히 맞진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체크해봐야겠습니다.

LDO OP APT를 비교 대상으로 설정한 이유는 비슷한 규모의 시가총액, 커뮤니티 활성도 기준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노트

비슷한 흐름이 나오는 중 고점 나왔다고 판단되면 비트 상황봐서 숏칠 생각

노트

SUI도 비슷한 관점입니다
얘는 초기 유통량이 극도로 적어서, 초반에 장난을 크게 칠 가능성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