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렴의 형태로 파동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 수렴과정에서 외국인이 3개월가량 순매수중입니다.
거의 쓸어담는 수준입니다.
또한 금일 상승캔들은 외국인이 16억7900만 순매수 , 개인이 11억5000만 순매도, 기관이 4억4100만 순매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최근 매입주체가 개인투자자들에게서 물량을 시원하게 빼앗은 상승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업개요 [기준:2019.09.24]
2004년 2월에 설립되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사업으로 함, 2015년 코스닥에 상장. 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천연물을 이용하여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OEM/ODM 방식으로 생산 및 판매. 매년 꾸준한 현금 배당 및 2018년 중국 소재 Yantai Kolmar Atomy Health Care Food Ltd.를 설립하며 사업 확장.
현재 PBR이 3.37 , PER이 13.67입니다.
최근 5년평균 PBR이 6.30이고, 5년평균 PER이 37.80이었음을 감안하면 압도적 저평가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또한 자기자본이익률이 가 무려 24.65이고, 영업이익률이 무려17.06입니다.
또한 동사는 2015년 상장했지만 상장전부터 살펴보면
2010년 매출액 327억 / 영업이익 42억 / 지배주주순이익 43억에서 2018년 매출액 3864억 / 영업이익 585억 / 지배주주신이익 574억까지 단 한해도 빠짐없이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순이익 2015년 11억으로 급감했는데 이는 2015년 상장비용 240억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15년 순이익은 255억이며, 단 한차례도 순이익하락이 된 해는 없습니다.)
2019년 시장컨센서스는 매 4480억 / 영 712억 / 순 574억으로 또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고, 2020년 시장컨센서스는 매 4981억 / 영 803억 / 순 634억으로 역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BPS는 2020년이 2018년의 2배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이 6,928이었는데 2020년 11,017이 전망됩니다.
아래는 콜마비앤에이치의 10월 8일자 하나금융투자의 박종대 Analyst의 리포트입니다.
3Q Pre: 견조한 실적 개선 지속
3분기 영업이익 YoY 23% 증가 전망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9%, 23% 성장한 1,062억원과 168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부문이 각각 YoY 24%, 14% 고른 매출 성장세를 예상한다.
특히, 건기식 내수 매출 성장률이 YoY 20% 이상으로 돋보이는데, 비애터미 향 매출 비중이 30%를 넘게 되면서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만/말레이시아/미국 등 애터미 진출 국가가 증가하면서 건기식 수출은 YoY 50% 내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역시 '더페임' 신제품 출시 효과와 애터미 글로벌 확장 효과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15.8%(YoY 0.5%p)까지 상승할 전망인데, 견조한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에이치엔지 부실 계열사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다.
비애터미/해외사업 확대 효과 기대
콜마비앤에이치는 헤모힘에 대한 높은 고객 로열티와 기술장벽, 캡티브 애터미 영업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절대적인 애터미/헤모힘 매출 비중이 오히려 지속 성장에 한계로 인식되고 있다.
2019년 들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상품 카테고리와 판매 채널 다양화로 비애터미향 매출이 큰 폭 증가하고 있고, 대만/말레이/미국에 이어 4분기에는 베트남 진출이 예정돼 있다.
2020년에는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강소콜마 생산공장 완공, 2020년 상반기 중국 네트워크 판매 허가에 이어 연태콜마 생산공장 완공과 헤모임 위생허가까지 받게 되면 사업규모의 한 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12MF PER 12배 밸류에이션 여유, 비중확대 유효
목표주가 3.6만원은 12MF PER 17배 수준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 헤모힘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 2) 애터미의 막강한 네트워크 판매 영업력을 기반으로 견조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3) 최근 상품 카테고리 및 비애터미 향 매출 확대, 지역 다변화는 지속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중국 사업 본격화는 추가적인 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다.
현재 주가는 12MF PER 12배로 밸류에이션은 여유 있는 수준이다.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