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 - 제약바이오계의 압도적 저평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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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5일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채널내로 진입한 모습입니다.

또한 2019년 7월 16일부터 시작된 단기하락추세를 금일 상향돌파했습니다.

따라서 반등포인트로 판단하고 동국제약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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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강한 반등이 나오며 중기채널복귀와 단기하락채널돌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등포인트가 선행스팬2지점이라 강한 상승추세반등이라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채널돌파의 거래량이 하락하던 거래량이평을 돌리는 수준으로 나온 것은 관심을 가질 대목인 듯 합니다.

특히 고점에서부터 외봉으로 빠졌습니다.

이는 가격을 들어올렸던 주체가 털고나갔다고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좋다면, 이는 개미를 털고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고점이후 하락추세의 중반부에서 거래량이 터지지 않다가, 단기채널 하단이탈때 큰 거래량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는 공포에 의한 퍼드물량이라고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가격을 올린 주체였다면 고점부근에서 내려오면서 물량을 쏟았겠지요.

하지만 이 경우 고점에서 내려오는 하락채널의 중단에서의 거래량은 낮고, 퍼드부분의 거래량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물려있던 개미들의 자기편파성의 함정에 의한 퍼드매도물량으로 판단됩니다.

실제 하락채널의 하단부를 이탈하면서 강한 거래량이 터진 8월 2,5,6일의 거래내역을 보면

모두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였으며, 금액은

8월2일 2억 9800만
8월5일 5억 7500만
8월6일 10억 6200만이었습니다.

요컨대 물려있던 개미들의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은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최근의 반등포인트들에서 MACD의 히든강세다이버전스가 출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변형MACD는 GC가 난 모습입니다.



다만 일목이론상 큰 상승이 없을 경우 기준선이 내려올 것이라는 점, 후행스팬이 캔들아래에 있다는 점, 최근에 기준선저항을 받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단기추세가 하락세이고, 반등실패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열려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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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상 60일선에서 재차 반등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5일선돌파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일선은 하락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5일선을 보시면 고점부근에서 외봉으로 빠진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한번 더 상승시킬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가격을 들어올린 주체가 물량을 털어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가격을 들어올린 주체가 아직 그대로 물량을 쥐고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 급등을 한 구간이 7월 5일부터 7월 16일 까지입니다.

이때 기관의 대량순매수가 있었습니다.

즉! 가격을 들어올린 주체가 기관이란 뜻입니다.

이후 기관은 조정국면에서도 꾸준히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물량을 털린 주체가 개인투자자들입니다.

7월8일부터 시작해서 8월9일까지 쭈욱! 순매도였습니다.


따라서 외봉으로 빠졌는데 조정국면에서 주도주체인 기관이 나가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재상승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이번의 반등포인트가 2018년 12월초와 2019년 3월 말에 저항받았던 그 지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점도 고려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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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전하락분의 1시간봉 매물대차트입니다.

현재의 가격이 가장 강력한 매물라인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약 돌파한다면 지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개요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8년 설립되어 2007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인사돌, 오라메디, 마데카솔 등 일반의약품과 조영제, 항암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음.
주력 제품인 잇몸질환치료제 인사돌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령화, 식습관 변화 등에 따른 복용 연령층이 확대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수출부문에서 50개국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체 매출에서 20% 이상의 수출비중 유지.

출처 : 네이버금융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Q19의 실적발표가 되었습니다.

매출액은 12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이역시 11.6% 상승하였습니다.

순이익은 121억원으로 역시 13.6% 상승하면서 제도권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제약바이오주들의 실태를 보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실적입니다.




동국제약은 안정성과 성장성이 겸비된 회사입니다.

순현금 739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부문별 OTC(비중 26%), ETC(32%),헬스케어(30%)의 적절한 포트폴리오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성장성 부문을 살펴보면, 과거 10년간 외형이 매년 성장(CAGR Sales 13.9%, OP 13.4%)하고 있으며, OP Margin이 10% 이상으로 유지(average 13.9%, 11.5% ~ 15.3% 범위)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연단위로 보게되면 매출 / 영업익 / 순이익순으로

2014 - 2260 / 266 / 210
2015 - 2599 / 336 / 272
2016 - 3097 / 469 / 407
2017 - 3548 / 501 / 409
2018 - 4008 / 551 / 494

(컨센서스)
2019 - 4582 / 614 / 526
2020 - 5088 / 680 / 554
2021 - 5672 / 748 / 580


입니다.


매출, 영업익, 순이익에서 단 한해도 YOY가 마이너스가 난적이 없고, 컨센서스까지 그러합니다.

상당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회사인 것이죠.



또한 동국제약은 2018년을 기점으로 성장성 강화를 위한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투자상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755억원의 유형자산투자를 진행하였고, 이는 2009년~2017년 평균 Capex 95억원을 고려하면 과거대비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한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2019년 ~ 2022년 1,000억원 이상(동국제약 610억원, 동국생명과학 440억원)의 설비투자를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 화장품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주름개선·미백)의 원재료(=마데카솔)인 TECA의 생산 Capa를 큰 폭으로 확대(5배 이상) 하였고(2018년 200억원 ~ 300억원 투입),

홈쇼핑 중심에서 B2C(온/오프라인 등) 유통채널을 확대하였으며, 화장품 브랜드 다각화로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또한 OTC/ETC 생산시설 내재화 & 자동화라인 투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2018년 동국제약의 생산실적/매출액(591/4,008)은 14.8%로 낮으며, 이는 외형이 과거 5년 2배 정도 급증하는 동안 생산확대 보다는 외주생산에 의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한 외주가공비는 2014년 75억원 → 2018년 369억원, 1Q18 78억원 → 1Q19 120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생산시설 내재화 & 자동화에 대한 효과는 생산원가 절감효과로 OP Margin에 긍정적일 전망입니다.



그리고 신제품 개발을 통한 영역확대(ex 신약, 희귀의약품 등), 글로벌 업체의 위탁생산을 위한 OEM, ODM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제품 소싱(ex 항암제, 호르몬제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에 ETC 부문의 아이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아래는 2019-08-19일자 버핏 리포트 내용입니다.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상상인증권은 18일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안정적인 4가지 사업포트폴리오에서 화장품 헬스케어 비중을 확대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국제약의 전일 종가는 6만3500원이다.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에는 전문의약품 성장은 둔화되고 일반약품은 10% 대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별히 화장품/헬스케어부문은 올해 상반기 58.2% 성장했고 2분기만 보면 77.4%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실적을 보면 수액제, 프리필드 등이 많이 속해 있는 전문의약품(ETC, 조영제, 포폴, 항암제) 등은 성장이 소폭 정체되는 모습”이라며 “인사돌 등과 같은 정제 등 일반의약품에서 10% 대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장품/헬스케어부문이 전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반기보고서에서 기타제품 상반기 매출이 51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8.2%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화장품매출은 마데카크림(센텔리안 24)을 중심으로 재작년 585억원, 작년에 경쟁심화로 5.3% 감소한 554억원에 머물렀다”며 “올해 1분기에 171억원(+25.7%)으로 성장 전환했고 2분기에는 기타부문이 291억인데 약 60억원(생활건강도 증가추정)을 차감하면 230억원이 되고 홈 쇼핑 판매수수료도 2분기에 전년에 비해 83% 증가하여 화장품매출은 약 230억원”으로 추정했다.

동국제약은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동국제약은 압도적 저평가구간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약바이오주들은 기업특성상 PER가 상당히 높습니다.

국내의 업종평균PER는 현재 83.96배입니다.(네이버금융)

그에비해 동국제약의 PER는 12.64배로 압도적 저평가구간입니다.

PBR또한 1.89배로 회사의 순자산 대비 시총이 압도적 저평가구간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수의견을 냅니다.






단! 기준이 이탈되었을 시 이 모든 분석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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