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부터 하락을 시작했고 중기 하락파동이 진행되다가 최근 채널을 상방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장기상승파동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 하고 살펴봅니다.
최근 중기하락채널을 하락이탈하면서 장기 상승채널도 함께 이탈되었습니다만, 채널라인에서 풀백패턴이후 강한 상승을 성공시키며 중기하락채널의 상단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락이나 풀백당시 지지와 저항지점을 확인하면 현재 작도되어있는 채널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널의 상승돌파는 되었지만 채널하단에서 상방돌파까지 조정없이 진행했기때문에 보조지표들이 거의 과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금부터 조정을 고려하여 모아가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차트상 동그라미부분에서 2년간 매달 동일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매수하는 코스트에버리지 전략이 상당히 유효할 듯 합니다.
수렴마지막까지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거래량이 크게 개선되며 돌파된 모습은, 마치 새로운 상승파동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합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신용카드를 비롯한 지불결제수단의 거래승인 대행서비스 사업, 그리고 이를 위한 단말기의 판매와 임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동사의 주요자회사인 NICE페이먼츠㈜는 PG사업(Payment Gateway, 전자지급결제대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동사는 시중의 신용카드사 전부와 VAN서비스/PG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그 외 금융기관들과 다양한 지급결제 서비스 제휴계약을 체결중임.
출처 : 네이버금융
나이스정보통신 2분기 연결 영업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전분기 대비 60.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지난 1분기 카드 및 VAN 수수료 인하에 따른 실적 악화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두자리수 실적 성장은 PG 영업익의 385% 성장 및 수익성이 높은 온라인 VAN 처리건수가 2Q18 대비 77.7%나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1분기 대비 VAN 영업익 개선은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매출 원가 전가에 기인합니다.
VAN 상반기 처리건수 시장점유율은 18.4%로 전년도말 17.8% 대비 추가 상승하며 1위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했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PG사업의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32.9%, 영업익 성장률이 267%로 시장점유율 확대 및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1H18 영업이익률 1.1%, 1H19 영업이익률 3.1%)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가장 좋은 온라인 VAN의 상반기 처리건수 성장률이 79%에 달해 구조적인 이익체질 개선이 기대됩니다.
9월 및 10월 추진할 택스리펀드 및 모바일 오더 신사업 관련 기존 가맹점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기에 투하비용은 크지 않은 반면,
기존 면세점의 사후 환금 대비 ‘즉시 환급’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 편의가 크고, 모바일 오더 또한 O2O 트렌드 확산이라는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이기에 빠른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LG유플러스 PG 사업 매각 관련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및 나이스 그룹이 적격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나이스 그룹의 인수시 PG시장 점유율은 1위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근거로 장기관점에서의 매수의견을 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종목은 현재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매수하고 손절하고, 이런 단기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는,
최소 1~2년정도 매수를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매달 일정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것이 이런 종목에서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코스트 에버리지를 통한 평균단가조정과, 물량확보는 장기투자에 가장 적합한 투자방법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