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 근거 USDT.D

안녕하세요.

Tranding for a better life의 빅쇼트입니다.

저는 비트코인 차트를 볼 때 같이 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테더 도미넌스 입니다.

현재 테더 도미 차트는 1년 넘게 삼각 수렴 패턴이 진행 중입니다.
메인 사진의 일봉상 이평의 배열만 보아도 비트의 상승보다는 하락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고 60이평(초)과 120이평(파) 밑으로 캔들이 잠기면서 마감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하늘색 화살표보다는 노란색 화살표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색으로 각각의 지지 구간을 체크해두었습니다.
주봉상 이평을 보아도

월봉상 이평을 보아도 비트코인과 테더 도미넌스의 상관 관계를 따져보았을 때 하락의 근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2년 8월 25k를 찍었을 때와 23년 6월과 현재 9월 25k에 있을 때 테더 도미넌스는 너무 큰 차이를 두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군데의 차이는 자금의 유동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2년 8월은 루나 사태 이후 저점을 다지고 상승해주었기 때문에 거래량이 매우 활발했습니다.

반면에 23년 6월과 9월은 4월 고점을 찍은 후에 하락 이후 쌍고점을 만들면서 거래량은 처참했습니다. 사람들은 세계 경제의 침체를 우려하면서 현금화를 하는데 거래량도 없이 올린 상승이기에 과거와 현재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흡사 데칼코마니와 같이 움직이는 비트코인 가격과 테더 도미넌스를 잘 파헤쳐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테더 도미넌스가 5.17% 밑으로는 내려가야 찐불장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수렴은 깨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는 대응의 영역입니다.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롱과 숏의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생각해서 그때에 맞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관점과 매매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관점은 축구로 따지면 코칭스텝의 영역이며 매매는 플레이어의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