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번엔 분석이 아니라 예측 & 교육 용 차트를 들고 왔습니다. 보통의 상승패턴은 상승 – 조정 –상승 이라는 평범한 패턴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와는 다른 더 큰 상승 패턴이 존재합니다. A~B구간의 상승이 B위치에서 수렴을 하며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되는 시점에 B~C 구간 까지 상승의 각도를 높이며 크게 상승하는 패턴, 이것을 상승 가속 채널 이라고 부릅니다. 상승 가속 채널은 수급 관점에서 보면 조정을 기다리는 매도를 받아 먹고 크게 올려버립니다. (여기서 C와 D점은 제가 임의로 잡은것이며, 이 지점을 정확히 예측하려면 차트쟁이가 아니라 무당이 필요합니다. ) 또 같은 원리로 C 구간을 거쳐...
#P 비트가 저번에 말했던 반등 지점 0.682 (7200달러)선 에서 반등함으로서 상방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슬슬 비트에 눈을 떼고 알트 코인을 찾아봐야 할 시기입니다. 소형주도 몇가지 들어가 있긴 하지만, 그런것들은 너무 리스키 하기에 조금 시총이 되는 코인만 소개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주목하고 있는(=보유하고 있는) 코인은 총 3가지가 있으며, 그 첫번째 는 dgb 입니다. 제가 하락 종료라고 말했던 6월 24일 부터 오르기 시작한 dgb는 그 상승 추세를 오늘까지 이어 달려오고 있습니다.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꽤 오래 유지되던 붉은 저항선을 화살표 지점에서 깨고 올라갔으며, 푸른색 지지선을 지켜주는한 비트의...
제 바람과는 반대로 달러차트 매물대(파란 박스) 돌파에 실패하였습니다. 원화 차트가 워낙 잘 나와서 잠깐 봤었는데, 역시 원화차트는 볼 가치가 없네요; 상승의 시작부인 0.618 조정지점(7194)쯤 에서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도 무너진다면 아예 바닥부터의 피보나치 되돌림자리(6950)의 반등을 기대해 볼수 있겠으나 이때의 반등은 오랜만의 상승추세가 꺾였다고 봐야합니다.
분석은 업비트의 비트코인 차트에서 진행하였으나 트레이딩뷰에 업비트 btc 차트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나마 비슷한 krw 거래소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저번에 중요하게 다뤘던 매물대 영역을 지금 돌파하려고 시도중입니다. 단 달러 차트의 경우 아직 저 매물대 영역에 닿지 못했으므로 저번만큼 확실한 롱자리는 아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저 매물대의 중요도를 생각해 본다면 지금 매수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아직 원화로 가지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지금 -1퍼센트 정도의 역프리미엄 상태이므로 매수를 권장드립니다. 매물대를 돌파시 (돌파 하지 못할경우 좀더 하락-횡보 할 수 있습니다.) 저번 양봉에서 상승의 수치가 매우 컸으므로...
이번 장대 양봉에 대한 후분석입니다. 이번 비트코인의 6800 자리는 대단히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오랫동안 길게 내려오던 붉은색 저항선이 6월 30일경 돌파되고 (붉은 화살표) 6월 24일에 만들어진 최저점은 푸른색 지지선을 받쳐주며 상승 추세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6개 이상의 고점과 동시에 닿아있는 저항선(검은색선)인 6800지점을 향해 서서히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이 서서히 올라가던 추세가 만약 6800을 뚫는다면 강렬한 상승 가속채널을 만들어 내며 큰 상승이 기대되는 자리였죠. 원래 비x맥스 거래소는 취미로만 사용하지만 이번 자리는 근 3달중 가장 쉽고 가장 매혹적인 자리였기 때문에 40배율 이라는 고배율...
6월 12일 거대 양봉과 패턴이 몹시 유사. 그때와 마찬가지로 양봉 이후 5시간 정도후 0.618 지점 박스에서 분할 매수 0.618 지점이 크게 뚫릴경우 차트패턴이 유사하지 않다고 판단, 즉시 손절함.
다시 한달정도의 상승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승장이 비트코인의 마지막이 되겠네요. 아 마지막 이라고 해서 격렬한 하락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이미 팔 사람들은 전부 팔았거든요. 한달 남짓의 짧은 상승장 이후 이번엔 더 길고 더 느린, 4번째 붉은 저항선을 그리며 내려갈것입니다. 앞으로 남은것은 기나긴 횡보.. 뭐 혹자는 매집기간 이라고도 말하죠. 비트는 주식에 비하면 대단히 빠르니 오래걸리진 않을겁니다. 길어야 2~3년. 빠르면 다음 반감기를 또 소재로 들고올수도 있겠죠. 작년 5월 매우 과열된 가격의 비트를 처음사며 시작한 비트코인 이번 마지막 한달을 끝으로 모두가 비트코인이란 이름을 잊어버릴때 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