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비 주식의 유입되는 투자 자본은 계속해서 거대해진다. NFT, 드론 택시, AI , 우주산업, 제 2의 애플, 제 2의 테슬라. 대박을 노리면서 돈을 미국 나스닥에 계속 붓고 있다. 이 자본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버블과 같다. 인플레의 위협과 헝다 파산 그리고 유례 없는 주가의 상승. 이러한 종합적인 요인들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스닥은 16500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무리다. 우리가 불과 10년 전에 살 수 있었던 집과 주식 그리고 소비자 물가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미중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주식 보유세, 부자세, 주식 수익세. 등등 주식은 더 이상 안전한 투자처가...
나스닥의 하락장은 이미 시작됐다. 하락 채널을 만들면서 지속적인 반등 실패로 전형적인 계단식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엘리엇 파동이론에 따르면 이 하락은 이미 3파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지선을 벗어난 저항선을 못 뚫고 계속 하락적인 국면을 밟게 됐다. 매도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의 국면 또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많은 악재와 주가 하락의 시작 약 2년 넘게 지속된 상승장을 큰 약세장으로 조정을 받고 다시 일어 설지 연말까지 15퍼센트 이상의 조정을 받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확률적으로는 연말 내년 연초까지 약세장 랠리를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금 보유를 90퍼센트 이상 하고 달러에 비중을 두며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