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방향 따라서 갑니다. 추세 역행 한번 기다렸는데... 일주일 기다릴 마음이었는데 :( 안오네요 ㅠㅠ
2016년 12월 수준으로 향해가고 있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개인적으론 한차례 더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애국심의 심정으로 숏을 치겠습니다. 원달러가 오르면 수출호재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원유, 원자재를 수입해서 수출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순익 감소 요인이 됩니다. 특히 매출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수입원가가 오른다는 것은 기업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집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적정 환율은 1달러당 1100원 미만으로 배웠습니다. 애국의 마음으로 숏 들어갑니다.
달러 위안화 차트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제 조정이 터져야 할 구간입니다. 하지만 꽤 조정은 크게 나올것으로 기대합니다. 단기간 급등은 큰 급락을 만들기 마련이죠. 하단 검정선까지 한번 들고가볼까요. 그렇게 되면 미중 무역전쟁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것으로 전 해석해볼까 합니다.
개장과 동시에 헌팅당할 가능성이 있어 적극적으로 진입할지는 내일 일요일 하루 더 생각해볼까 합니다.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유달이 영 힘을 못쓰는데 파동을 보면 한차례 상승 조정파가 기대됩니다. 이 상승 조정파는 횡보를 만들면서 하락 트랜드를 저지할 만한 구간입니다.